시작

 

 

세상의 모든 아기는 신의 축복입니다.

 

어리버리하던 초보 부부에서

어느덧 한 아이의 아빠, 엄마가 된 우리 부부는

여전히 모든 게 서툴지만...

좀 더 좋은 아빠, 엄마가 되기 위한 기쁜 배움을 시작하려 합니다.

 

지나치기 쉬운 소소한 행복을 담은 일상과 단상의 기록.

이 공간에 쌓아가는 우리들의 시간만큼

아이도, 우리 부부도 한뼘씩 자라나길 소망합니다.

 

행복을 길어올리는 우리의 작은 우물.

이 공간을 채워갈 소소한 이야기를 서툰 걸음으로 시작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