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 성별 :: 딸일까 아들일까?
입덧 성별 :: 딸일까 아들일까?
안녕하세요.
태아 성별 확인 시기는 초음파 검사를
통해 임신 12주차부터 확인이 가능한데요.
대부분은 태아 성별이 명확히 구분 가능한
임신 16~20주경에 넌지시 딸인지
아들인지 힌트를 듣게 되죠.
하지만 임신초기부터 아기 성별이
너무너무 궁금한데요.
입덧 성별 :: 딸일까 아들일까?
# 입덧 성별 :: 딸 특징
밀가루 음식(면. 빵)이 당기고
밥보다 과일이 좋을만큼 과일이 당기며
고기는 냄새도 맡기 싫은 경우에 속해요.
아들에 비해 딸을 가지면 입덧이
심한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입덧 정도는 개인차가 너무 큰 부분이죠.
그 밖에도 딸을 가졌을 때는 배가
봉긋하게 앞으로만 나오며
반지에 실을 묶어 배 위에 올려놓으면
반지가 동그랗게 돌며 움직인다는
재밌는 테스트 방법도 있답니다.
# 입덧 성별 :: 아들 특징
고기 특히 소고기가 먹고싶고
매콤한 음식이 당기는 특징이 있어요.
아들이면 먹성이 좋고 먹덧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배 모양이 옆으로
퍼지면서 나와 뒷태를 보고도 임산부티가 팍팍나요.
반지 테스트에서는 아들일 경우
반지가 앞뒤나 좌우로 직선을 그리며
움직인다니 참 신기하네요.
# 태아 성별 결정 시기
태아 성별을 결정 짓는 것은
아빠의 정자에 의해서 결정이 되는데요.
아빠의 수많은 정자들 중 Y 성염색체를 가진
정자가 엄마의 난자와 수정되면
태아 성별은 아들로 결정이 됩니다.
X 성염색체를 지닌 정자가 난자와 만났다면
태아 성별 결정 시기인 수정 시점에
이미 우리 아기가 딸로 확정이 된답니다.
아들 낳는법, 딸 낳는법 등을 동원해서
부모님이 좀 더 선호하는 성별의 아기를
갖고 싶은 부모님들이 많은데요.
임신할때 엄마몸의 PH가 산성이면 X염색체
정자의 활동성이 좋아져 딸이 임신될
확률이 높아지게 되죠.
반면 임신당시 엄마의 질 내부가 알칼리성질을
띈다면 Y염색체 정자의 운동성이 증가해
아들을 임신할 가능성이 커진답니다.
이렇듯 엄마 몸의 PH에 따라 딸과 아들
임신 확률이 달라지며, 임신중 엄마 몸에서
당기는 음식에도 차이가 나타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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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입덧 성별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입덧 성별은 경험치로 보는 확률에 기반해서
재미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맞는 경우도 있지만, 성별 반전이 일어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아기용품 등 구매는
초음파를 정확히 확인한 후에 준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