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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

출산 임박 증상 4가지 요점정리




출산 임박 증상 4가지 요점정리


안녕하세요. 당꼬입니다.


임신 마지막달이 되면

몸이 붓고 혈액순환이 안되는 등

불편증상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아기가 커져 몸이 무겁고

허리통증등, 아기가 얼른 나왔으면

하는 맘이 반 


그래도 예정일을 지켜 엄마뱃속에서 

충분히 컸으면 하는 바램이 

반반이었네요.


오늘의 포스팅은요.


출산 임박 증상 4가지 요점정리


# 출산임박 증상 : 이슬분비물이 나타나요


이슬분비물은 진통의 시작을

알리는 우리몸의 일종의 

예비신호와 같은데요.


초산인경우 진통이 걸리는데

1-3일, 출산경험이 있다면 초산보다

짧은 1-2일내에 진통이 생길 확률이 커요.


이슬분비물의 형질은 콧물처럼

끈전한 점액성을 지닌 분비물에

자궁벽 일부가 탈락하며 생긴

출혈이 섞여 보인답니다.


하지만 엷은갈색의 적은 얼룩만

남기는 경우가 있는 등

변수도 존재하니 참고하세요.


# 출산 임박 증상 : 양수가터져요


양수는 이슬이 보인후 진통하는

과정 중에서 터지는 것이

일반적인 과정인데요.


이슬이나 진통보다 먼저

물같은 액체가 주르르 흘러있다면

양수는 아닌지 꼭 체크해봐야 한답니다.


양수가 터지면 세균감염의 위험이

커지고 아기를 보호하던 양수량이

적어지면 아기 또한 위험할 수 있어요.


최대한 빠른시간 안에 병원에 

방문하여 진통을 기다리거나

 

진통이 걸리지 않으면 하루 이틀 안에

유도촉진제를 써서 

출산과정을 진행해야 한답니다.


# 출산임박증상 : 진통변화


임신중기부터 때때로 아랫배가 

당기며 자궁이 옥죄는 수축을 

반복하는데 이를 가진통이라 하지요.


가진통의 특징이 규칙성이 없고

일시적인 거라면, 정말로 출산이

임박했을 때는 진통변화가 찾아옵니다.


기존에 경험했던 가진통에서 벗어나

자궁수축이 강하고 통증이 세서

고통스러우며 주기가 규칙성있게 짧아져요.


# 출산 임박증상 : 자궁경부 열림


출산진통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자궁경부가 서서히 열리며


아기가 세상에 나올 산도가

확보되는것이 일반적인 분만의 과정이죠.


하지만 출산이 임박했을 때 

진통보다 먼저 자궁경부가 열리는

경우가 있답니다.


자궁경부가 짧거나 무력증외에도

1-3센치 열려있는 경우가 있으며

진통과 함께 나타나거나


자각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내진으로 자궁경부가 열린것을

확인했다면 감염에 특히 주의해 주세요.


# 분만을 앞둔 시기 도움될 정보


출산을 앞둔 시기에는 출산가방

및 산후조리원, 산후도우미 체크 등

챙겨야할 일들이 많은데요.


산후조리원에 가는 경우 

몇 주간 집을 비워야하기 때문에

집안정리 및 대소사에도 신경을 써야하죠.


정작 분만에 대비해 알아볼 겨를이

없을 때 분만을 앞둔 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포스팅도 참고해 주세요.



오늘은 출산임박증상 4가지

요점정리를 알아봤어요.


저도 처음 맞는 출산과정은 

겁났지만 그럴수록 우리 아기와 

씩씩하고 강하게 잘 해낼거라 다짐했어요.


아기를 믿고 함께 겪어낸

그 시간은 평생토록 지워지지 

않을 마음의 큰힘이 되었답니다.


아기를 믿어보세요.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