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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

젖량 늘리기 좋은 음식과 습관 6가지




젖량 늘리기 좋은 음식과 습관 6가지







젖량 늘리기 좋은 음식과 습관




가을의 길목에서 당꼬입니다.


예전에는 찬바람이 스멀스멀 불어오는

가을이면 괜히 쓸쓸한 감상에 젖곤 했는데요.


출산 후로는 우리 아기가 태어난 계절

출산하러 가던 그 길이 생각나네요^^


출산 후 최대의 난제, 모유수유

젖량 늘리기 좋은 음식과 습관 살펴봐요.





젖량 늘리기 좋은 음식과 습관





1. 돼지족을 고아 먹자


기름기를 싹 걷어내면서 돼지족을 폭폭 

고아 물처럼 수시로 마셔주면 젖량 늘리기에 도움이 됩니다.


저도 젖량이 늘지 않아 고민이 컸는데요.


느끼하고 비릿할 거 같은 돼지족 

먹기를 계속 거부하던 중, 모유 촉진차의

원재료가 돼지족인 걸 보고 마셨답니다.

친정엄마의 황금레시피 덕분인지 그리 역하지 않았어요.  








2. 물을 많이 마시자


우리 몸의 피가 변해서 만들어지는 모유


모유수유를 하면 처음에 갈증을 많이 느끼게

되는데요. 수유를 통해 계속해서 수분이

손실되는만큼, 그 이상으로 보충을 해주어야 

원활한 젖량 늘리기가 가능합니다. 





3. 미역국-국물을 많이 마시자


미역의 요오드 성분은 혈액의 순환을 

돕고 혈액을 맑게 해주는 역할로, 

특히 산후의 산모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또 미역에 함유된 수용성 섬유질 알긴산은

조혈작용을 통해 상처 입은 몸의 회복을 도와주죠

수용성인만큼 미역 국물에 많이 우러나 있어요.


간을 약하게 끓인 미역국물을 마시면

미역의 영양소와 함께 손실된 수분 보충에 좋습니다.







4. 아기에게 젖을 충분히 주자(유축 포함)


아기가 엄마 젖을 계속 먹을 경우

젖량이 아기에게 모자람을 인지한 뇌가

모유를 더 풍부하게 생산하게 됩니다.


신생아의 경우 젖을 빠는 힘이 약하기

때문에 틈틈히 유축기로 유축해주면

뇌에서는 젖량이 모자라다는 신호로 받아들이죠.







5. 잠을 충분히 자자


출산 후에는 출산 시 무리한 

몸의 컨디션이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건강한 컨디션일 때도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경우 금새 피로를 느끼는데요.


신생아를 돌보느라 수면이 부족한 경우

젖량이 갑자기 확 줄어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출산 후에는 건강한 상태에서 몸의

회복이 빠르고, 모유도 더 잘 만들어 집니다.




6. 스트레스 노노


극심한 스트레스나 싸움 후에

젖량이 말라버려서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병의 원인인 스트레스, 출산 후에는

출산시의 피로도와 아기를 돌보는데

서툴기 때문에 더욱 예민해지기 쉬운데요.


아직 건강이 완전히 회복된 상태에서

무리하기 보다는, 남편이나 주변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구하고

마음을 편안히 갖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