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낳는 방법, 비법은 따로 있다!
딸 낳는 방법, 비법은 따로 있다!
안녕하세요. 당꼬입니다.
오늘은 딸 낳는 방법으로 알려진
비법들을 모아모아 소개하려고 해요.
유독 딸바보인 우리 부부는
둘째를 갖는다면 역시나 딸!! 을 원하는데요.
첫째인 앵두와 자매끼리 오순도순
지낼 모습은 상상만으로도 기쁜 일이에요.
아들도 나름으로 사랑스럽지만요^^
자, 그럼 딸 낳는 방법, 비법을 파헤쳐 봐요.
딸 낳는 방법, 비법
신의 영역으로 알려진
아기 성별의 결정 원리가 과학적
근거로 속속 밝혀지고 있죠.
아기 성별은 정자의 종류에 의해 결정이 되는데요.
배란된 난자가
X염색체를 가진 정자를 만나면 딸,
Y염색체를 가진 정자를 만나면 아들을 임신하게 됩니다.
성 염색체의 특징
성별 결정을 좌우하는 성염색체
X와 Y염색체는 각각의 특징이 있어요.
▶ X염색체 특징
- 약 11,000개의 유전자로 구성
- 23쌍(46개)의 유전자 중 8번째로 크기가 크다.
- 느리지만 강하다.
- 산성에 강하다.
- 2~3일의 수명
▶ Y염색체 특징
- 78개의 유전자로 구성
- 23쌍의 유전자중 3번째로 크기가 작다.
- 작고 빠르다.
- 알칼리성에 강하다.
- 24시간의 수명
딸을 임신하기 위해서는 성 염색체의
특징에 맞춰 X염색체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합니다.
임신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정확한
배란일을 파악하는 것인데요. 배란일을
파악했다면 딸갖는 비법으로 임신 시도를 합니다.
딸 낳는 방법, 비법 7가지
1. 식초수 좌욕
2. 배란일 2~4일전 초저녁에 관계
3. 잦은 성관계로 정자수를 줄인다.
4. 얕게 사정할 수 있는 체위 선택
5. 고환을 따뜻하게 하기
6. 산성 식품을 먹어 몸의 산성 지수 높이기
7. 빠른 사정
식초수 좌욕과, 초저녁에 관계하기
얕은 사정과 산성 식품 섭취는
산성 환경을 조성해서 산성에 강한
X염색체 정자의 활동성을 높여줍니다.
또 사정 시간을 앞당기면
여자가 오르가즘을 느낄 때 분비되는
알칼리성 체액의 분비를 막을 수 있어요.
딸을 원할때는 잦은 성관계 &
배란일 2~4일 전까지 관계를 가지는데요.
(아들은 배란일 가까운 시점에 관계)
2~3일간 생존하는 X염색체의 수명을
감안하면 배란되는 시점에 맞춰
난자와 수정이 용이하게 됩니다.
고환을 차갑게 하거나, 새벽에
관계를 가지는 것은 Y 염색체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게 돼요.
(고환이 따뜻한 환경에 X염색체가
더 강하고, 초저녁에 여성의 몸이 산성화 된다고 해요.)
아들 낳고 싶으면 새벽에 잠자리를
하라는 얘기를 저도 어르신들께 들은 적이 있는데요.
사정시 발가락에 힘을 주라는 얘기도 있구요.
재미로 듣던 이야기들이 나름 과학적
근거와 맞물리는 걸 보니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가 새삼 대단해 보입니다. 헤헷
모두 원하는 아기 임신에 성공하세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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