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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

다운증후군 니프티검사와 비용에 대해




 

다운증후군 니프티검사와 비용에 대해


다운증후군 니프티검사 비용, 필요성




다운증후군 고위험도가 나오면

확인을 위해 시행할 수 있는 

검사 2가지가 있습니다.


니프티검사와 양수검사인데요.


오늘은 다운증후군 니프티검사와 비용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게요.








니프티검사




니프티검사와 검사 방법


고령산모이거나 다운증후군. 에드워드

증후군 등 염색체 이상질환의 고위험도 

결과가 의심될 때는 양수검사나 니프티

검사를 통해 이상유무를 확인할 수 있어요.


그 동안에는 양수검사로 많이들 

선택하셨지만, 침습 방법으로 행해지는

양수검사의 위험도(유산 위험 등) 때문에 

니프티검사 방법을 고려하는 분들이 많죠.







니프티검사 방법은 산모의 혈액검사로

이루어지며, 혈액 체취 후 10일~2주

후에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엄마의 혈액과 양수 속에 존재하는

태아의 DNA조직을 통해 염색체 

이상 여부를 판단하는 검사인데요.


혈액을 통한 검사는 니프티검사, 양수를 

분석하는 검사는 양수검사이며, 정확도는

양수검사가 높습니다.




니프티검사(양수검사) 꼭 해야할까?


니프티검사와 양수검사의 대상은 

35세 이상 고령산모이거나 염색체이상

아기를 출산한 경험 또는 유산 경험이

있는 경우, 기형아검사에서 고위험도 

결과를 받은 경우에 권유되는 선택 검사입니다.


고위험도의 결과가 의심되는 경우

부모님의 선택에 따라 검사를 받고

안심할 수 있다면 더욱 좋은 일이지만요.







사실 1,2차 기형아 검사에서 고위험도 

결과가 발견되지 않았더라도, 35세 이상

산모에게는 의무적으로 권유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반드시 선택해야 하는 

검사가 아닙니다.


혈액검사로 이루어지는 니프티검사와

달리 침습체취로 양수를 체취하는 

양수검사는 태아의 위험부담이 있는만큼

선택에 신중해야 합니다. 




니프티검사 시기 & 비용


니프티검사 시기는 임신 10주 이후

임신 16주~20주 사이에 할 수 있는

양수검사에 비해 빠른 확인이 가능합니다.


니프티검사 비용은 100만원선으로

병원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니프티검사 정확도는 99% 이상이며

태아에게 안전해서 더욱 선호되는 검사방법인데요.


한 가지 단점으로

니프티검사 결과에서 염색체 이상을 

발견한 경우 다시 양수검사(침습방법)를 

통해 확인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