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성 당뇨 식단 : : 당뇨에 좋은 음식과 습관

 

임신성 당뇨 식단 : : 당뇨에 좋은 음식과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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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성 당뇨 식단 : : 당뇨에 좋은 음식과 습관

안녕하세요. 당꼬입니다.

오늘은 임신성 당뇨와 임신성 당뇨 식단에

대해 알아볼게요.

제 친한 언니가 임신성 당뇨 증세 때문에

'토끼 식단'으로 풀만 먹느라 고생이었다는데요.

임신성 당뇨일 경우 무엇을 주의해야 될까요?

임신성 당뇨란?

임신성 당뇨병은 임신으로 인한 생리적 변화에 

의해서 임신 중에 처음 발생했거나, 임신기간 중

발견된 내당능 장애를 말해요.

태반호르몬은 임신 중 태아의 성장에 중요하지만

인슐린의 작용을 억제하기도 하죠. 이때 췌장 

기능이 뒷받침을 못하면 임신성 당뇨병이 발병합니다.

발생 시기 / 검사 시기

임신성 당뇨는 자각 증상이 없기 때문에 선별검사를

통해 확진하게 됩니다. 인슐린 저항성은 임신 중기

(임신 20~24주)에 시작되고, 임신 후기에는

임신 전에 비해 50~70% 증가해요.

임신성 당뇨 선별검사는 임신 24~28주에

시행됩니다.

임신성 당뇨 식단

혈당을 정상 범위로 조절하고 체증 증가 범위를 

관리하기 위해서 당뇨 식단 관리가 중요합니다.

무엇을, 얼마나, 언제 먹느냐에 따라 혈당은

달라질 수 있는데요. 더불어 태아 및 임산부

자신에게 영양소가 부족하지 않도록 식단을 짭니다.

당뇨 식단의 3대 영양소 구성

당질(탄수화물) : 40~50%

단백질 : 20%

지방 : 30~40%

혈당에 영향을 가장 많이 미치는 영양소는

당질(탄수화물)입니다. 당질은 단순당과 복합당질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도정 및 가공을 거치지 않은 복합당질을 먹을 경우

식이섬유를 많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식이섬유는 소장에서 당이 흡수되는 것을 지연시켜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억제하고, 포만감과

변비를 예방할 수 있어요.

복합당질 식품

현미잡곡밥. 고구마. 떡. 옥수수. 감자. 도토리묵. 메밀 등

단순당 식품

설탕. 밀가루로 만든 면. 빵. 꿀. 물엿. 시럽. 

요구르트. 사탕. 아이스크림. 청량음료 등

당뇨 관리를 위해서는 현미잡곡밥(2/3 그릇)에 나물과 

야채, 두부나 콩을 활용한 짜지 않은 저염식 반찬을 

기본으로 식단을 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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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와 엄마의 영양을 위해 6가지 식품군(곡류. 어육류. 

채소. 지방. 우유. 과일)을 골고루 구성하고, 혈당을

급격히 높이는 단순당은 피해 주세요.

하루 세끼를 꼬박꼬박 챙기는 것이 혈당 관리를 위해

좋으며, 간식은 하루 2~4회 과일이나 견과류 등이 좋습니다.

카페인이나 정크푸드, 짠음식을 피하고, 공복시간이 

길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자극적이지 않은 야식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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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성 당뇨는 식단조절과 꾸준한 운동, 혈당 체크

및 체중 조절을 통해 충분히 관리될 수 있습니다.

또한 끼니를 거르지 않고, 운동하는 습관, 저칼로리

식단 등의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은 출산 후에도

우리 삶을 더 건강하게 이끌어줄 거에요.

하지만 혹시 모를 경우에 대비책으로 태아보험을

가입해 두는 것이 좋은데요.

임신성 당뇨가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

- 거대아(거대아는 난산이나 출생 시 손상위험 증가)

- 저혈당. 황달. 호흡곤란증                                    

- 장기적 영향(사춘기 비만/ 내당증 장애 위험 증가)

- 엄마의 양수과다증 증가(약 20%)로 조기분만 증가

태아보험은 임신성당뇨로 인한 합병증을 보장하고

조산이나 선천성 기형 등 임신과 출산에 필요한

사항을 포괄적으로 보장해요.

출산 후에도 어린이보험으로 전환되어 아이가

성장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질병에 대비책이 됩니다.

아직 준비 전이시면 비교견적 및 상담 요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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