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태아보험공부

발아현미 만들기 효능 보관법




발아현미 만들기 효능 보관법

  

 

 

건강에 이상이 생겼을 때 가장 많이 권하는 현미 채식. 무너진 체내 밸런스를 맞추어 질병을 회복할 뿐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지요. 하지만 백미의 부드러운 밥맛에 길들여진 입맛을 바꾸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희집은 현미와 백미 혼식을 통해 질감과 맛의 문제를 해결해 왔는데요. 얼마전부터는 더 부드러운 밥맛과 영양을 배가시키는 발아현미를 만들어 밥을 짓고 있어요. 소화도 잘되고 영양만점 발아현미 집밥^^ 발아현미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자자 궈궈궈~!

 

 


발아현미 만들기

 


 

1. 현미를 물에 담가 12시간 정도 불려 줍니다. 저는 더 쫀득한 맛을 위해 찹쌀현미를 이용했어요. 현미밥을 지을 때도 9~12시간 현미를 불린 후 밥을 지으면 질감이 적당히 보들~해서 좋아요.

 

 

 

2. 불린 현미를 체에 담아 물기를 빼고, 수분이 증발해서 마르지 않게 비닐로 덮어줍니다. 현미가 마르지 않게 중간중간(저는 약 3시간마다) 물을 주고 비닐로 봉해 둡니다. 실온에 보관합니다.

 

 

 

3. 약 24시간 경과

현미의 쌀눈에서 발아의 기미가 보입니다. 도드라진 쌀눈들이 보이네요.

 

 

 

4. 약 36시간 경과

쌀눈이 망울을 터뜨렸어요. 조금씩 삐죽이 나온 쌀눈들이 귀엽네요^^

 

 

 

5. 약 48~50시간 경과

현미발아 완료. 현미 쌀눈이 뾰족이 싹으로 돋아났어요. 요즘처럼 서늘한 날씨에는 이틀 정도면 발아현미를 만들 수 있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 발아속도가 더 빨라질 것 같아요. 물기가 있는 채로 밀봉해서 싹을 틔우는 발아현미는 곰팡이가 서식하기 아주 좋은 환경이에요. 날씨가 따뜻할 땐 수시로 신선한 물을 주어 곰팡이를 방지해 주세요.

 

 

 

 


발아현미 보관

 


 

 

물기를 빼고 그늘에 평평하게 펴서 말린 후 건조한 상태로 보관합니다. 밀봉하여 3~4일 정도 냉장보관이 가능합니다. 그 이상 보관할 때는 냉동 보관해 주세요. 하루하루 필요한 양만큼 만든다면 변질의 위험 없이 가장 신선하고 좋겠지요.

 

 

 


발아현미 효능

 


 

 

 

흰밥보다 미량영양소가 많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B1, 비타민 E가 풍부하여 피로회복에 좋고 싹이 난 현미에는 비타민과 아미노산.효소.SOD(superoxide dismutase) 등 몸에 유용한 성분들이 생깁니다. 이러한 영양소들은 몸의 자연치유력을 높이고 독소 배출을 도와 아토피 개선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리놀렌산이 풍부해서 동맥경화와 성인병을 예방합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몸에 좋은 현미밥상이 각광을 받고 있죠. 발아현미는 일반 현미보다 각종 유효성분이 많아지고 맛과 소화도 잘되니 우리 몸에 참으로 유익한 밥상이네요. 매일 먹는 밥, 이젠 더 건강하게 챙겨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