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요 듣기] 악어떼 신나는 율동 동요 & 노래 가사

 

[동요 듣기] 악어떼 신나는 율동 동요 & 노래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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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 듣기] 악어떼 신나는 율동 동요 & 노래 가사

안녕하세요. 당꼬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의 동요

악어떼 동요 듣기를 준비했어요.

부르는 내내 긴장감을 유발해서 

지루할 틈이 없는 악어떼 동요

재생하기는 포스팅 하단에 있어요^^

[악어떼 동요 노래 듣기]

제목 : 악어떼

작사/작곡 : 이요섭

정글 숲을 지나서 가자.

악어떼 동요는 제가 유치원때 배웠던 동요에요.

악어떼! 할때 꺅꺅 소리를 지르고 까르르 웃으며

소란스러웠던 유치원 친구들과의 한 때가

고스란히 기억이 나네요.

엉금엉금 기어서 가자.

엉금엉금 할 때는 반질반질 윤이 나는 유치원

마룻바닥을 과장된 몸짓으로 쿵쿵 기어다녔죠.

개구쟁이 남자 친구들은 얼굴 표정까지

마구 일그러뜨리면서요. 

동요를 다시 찾아 듣다보니 잊고 지내던

저의 유년시절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늪 지대를 지나서 가면

누구에게나 첫 기억은 오래 남는 법이죠.

동요는 태어나서 처음 듣고, 처음 배우는 음악이기

때문에 굳이 기억하려하지 않아도, 다 잊은 과거 

같아도 행복했던 한 때의 기억이 뇌리에 깊이 새겨진듯 합니다.

다시 한번 우리 아이들에게 말 한마디, 

한 가지 행동을 할 때도 주의해야겠구나, 생각이 드네요.

악어떼가 나올라

저희딸도 이 악어떼 동요를 어찌나 신나하는지...

악어떼! 하기도 전에 벌써부터 몸을 움츠리고

얼굴에 장난끼를 가득 담아 저를 보곤 한답니다.

아직 악어가 무서운 파충류라는 건 모르지만

입을 쩍! 벌리고 덤벼드는 악어가 마냥

신기하고 재밌게 느껴지나봐요.

악어떼!

악어를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친근한 동물 친구로

여기는 예쁜 우리 아이들~

어제는 뿡뿡이 프로그램에서 양말로 악어만들기가

나왔는데요. 

양말 두짝에 부직포로 악어 눈과 톱니모양 악어 이빨을 

붙인 후 양 손에 한쪽씩 양말을 끼워요. 

팔을 벌렸다 오므렸다 하며 친구를 잡는 놀이였어요.

엄마표 장난감이나 소품들과 함께라면

악어떼 동요 노래와 율동도 더 신나게 즐길 수 있겠죠?

▶ 악어떼 가사

정글 숲을 지나서 가자.

엉금엉금 기어서 가자.

늪 지대를 지나서 가면

악어떼가 나올라

악어떼!

▶ 악어떼 동요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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