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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

임신 4주 증상 :: 병원에서 임신 확인




임신 4주 증상 :: 병원에서 임신 확인



안녕하세요. 당꼬입니다.


오늘은 임신 극초반인 임신 4주 증상으로

임신 성공을 알아챌 수 있는

여러가지 징후들을 알아볼게요.


임신 4주 증상


# 임신 4주 증상 : 착상통이 나타나요.



정자와 난자가 만나 이뤄지는 수정란은

나팔관을 따라 자궁 내부로 와서

자궁 내벽에 자리를 잡게 되요.


자궁을 파고들 때 소수의 임산부는

아랫배가 콕콕콕 속에서 약하게 노크하는 듯한

착상통과 소량의 출혈인 착상혈을

경험하게 된답니다.


# 임신 4주 증상 : 속이 쓰리고 구토가 생겨요.



임신을 하면 황체호르몬 프로게스테론의

작용으로 식도에서 위장에 이르는

괄약근이 이완돼요.


구토와 함께 속이 쓰리거나 아랫배가

살살 아프기도 하며, 

변비 증세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 임신 4주 증상 : 권태감 & 감정기복



임신 호르몬의 작용으로 졸립고

조금만 움직여도 피곤한 

전신 권태감이 느껴져요.


또 감정기복이 커지고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마음이 커질 수 있는데요.


이 또한 호르몬의 영향이기 때문에

극심한 감정 표출보다는 

자신만의 해소법을 찾아 극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임신 4주 태아



임신 4주 태아 크기는 0.36~1mm이며

머리와 몸통이 나뉘고 꼬리가 있어

물고기 모양을 하고 있어요.


뇌와 척추로 발달하게 될 신경관이 생기는

시기로, 신경관결손을 예방하는 엽산을

꼭 챙겨 복용하고 고열 또한 신경관결손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감기 및 고열을 조심해야 해요.


임산부가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 임산부 첫 검사


소변검사

임신을 하면 소변에 융모성생식선자극호르몬이

섞여 나오게 되죠. 


소변검사는 수정 후 3주일 이후부터

정확한 결과를 알 수 있는데요.


시약이 소변에 반응하는지를 살피는

검사로 몇분이면 결과 확인이 가능해요.



내진

임신호르몬은 자궁과 자궁 경부를 부드럽게

변화시키고 많은 양의 혈액을 골반으로

모이게 해서 질과 자궁 경부의 색이 짙어져요.


자궁과 난소의 위치와 크기, 단단한 정도 등

질이나 자궁 상태를 체크해서 

임신의 지속 가능 여부를 판단하게 됩니다.


임신중에는 내진이나 자궁 상태 관찰 등을

위해 옷을 갈아입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입고 벗기 편한 옷을 입고가면 좋아요.


초음파 검사

초음파 검사를 통해 자궁의 크기가 커지고

두꺼워진 자궁 내벽을 확인하면

임신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요.


임신 4주부터는 초음파 검사로 

태낭을 확인할 수 있어서

정상 임신인지 자궁외임신인지 진단할 수 있어요.


# 태아보험 가입하기



우리 아기를 위한 직접적인 준비사항으로 

태아보험을 가입합니다.


태아보험은 아기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병이나 미숙아, 기형아 출산, 조산으로

인한 인큐베이터 비용 등 총체적 위험에

대비할 수 있어 꼭 필요한 사항인데요.


결혼 연령이 점차 늦어지고 스트레스와

환경오염에 노출되다 보니 제 주변에서도

안타까운 사례들을 종종 접하곤 합니다.


있어서는 안되겠지만 혹시 모를 위험에 든든한

대비가 되는 태아보험은 임신 22주차 이전까지

가입이 가능한데요.


기형아 검사, 정밀초음파 등에서

재검사 소견이나 유산끼가 있어 유산방지주사를

맞는다면 가입이 어려울 수 있어요.


태아부터 아이 출생 후의 위험까지 대비할 수 

있으니 미리미리 견적받고 비교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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