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초기 비행기 여행 괜찮을까요?

임신초기 비행기 여행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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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당꼬입니다.

임신 시기별로는 임신초기와 후반기 막달에

비행기를 타는 것이 권장되지 않고 있어요.

하지만 해외에 거주한다거나 태교 여행 등

비행기를 이용할 일이 종종 생기는데요.

임신초기 비행기 여행 괜찮을까요?

# 임신초기 비행기 타도 괜찮을까?

임신초기에 비행기를 이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 사항으로, 주변에서

유산 등 우려의 목소리도 많이 있답니다.

하지만 꼭 필요한 경우 건강상태를 고려해서

비행기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권장되는 임산부의 비행기 탑승 시기는

임신 4개월 이후부터 35주까지입니다.

시기를 막론하고 심한빈혈이나 질출혈, 

전치태반, 호흡기질환, 유산끼가 있는 임산부라면 

비행기를 타지 않는 것이 좋으며

건강에 이상이 없고 태아 상태도 안정적이라면

짧은 노선을 택하여 비행기 탑승이 가능합니다. 

# 임신초기 비행기 위험성 & 이용팁

- 정맥염과 부종 방지

장시간 고정된 자세로 앉아 있는 기내 환경은

혈류순환을 방해해서 부종과 정맥염을 일으킬 수 있어요.

비행기가 안정권에 접어들면 1시간에 2차례 정도 

일어나 걷고 스트레칭을 해서 순환을 돕고

편한 옷과 헐렁한 신발을 준비해 주세요.

- 혈전증과 입덧 방지

매우 건조한 기내 환경에서는 수시로 수분을

보충해서 태반 혈류가 농축되는 혈전증을 예방해요.

공복시 심해지는 입덧을 방지하기 위해

음료와 메쓰꺼움이 덜한 간식을 준비합니다.

- 아기를 위한 비행기 이용팁

공항의 보안검색대 방사선은 태아에게 직접

영향을 주지 못할만큼 경미한 양이지만

가능하면 막대나 손검색을 요청하면 좋아요.

기내에서는 이상기류나 고도변화로 인한

갑작스런 흔들림이 생길 수 있으니 이동중에는

지지할곳을 꼭 잡고 부딪침이나 넘어짐에 대비해 주세요.

# 임신초기 비행기 태아보험 & 여행자보험

임신초기 비행기를 더 안전하게 편안한

마음으로 이용할 수 있는 팁이 있다면

태아보험과 여행자보험에 가입해 두는 거에요.

태아보험은 임신 22주까지 가입할 수 있는

보험으로 태아기부터 성인이 될때까지

선천이상 및 출산중 이슈, 질병과 상해를

총체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데요.

요즘은 해외여행시 지카바이러스에 의한

소두증 위험성 때문에 여행 자체를 꺼리는

경우도 생겨나고 있죠.

신종질병과 환경오염, 산모연령의 증가로

위험요소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제 경우는 임신초기에 온라인 비교몰을 통해

일찌감치 태아보험에 가입해두니

임신중 받게되는 각종 검사에서 걱정을 덜고

아기가 태어난 후에도 응급실 이용과

검사비 등 벌써 몇차례 보험금을 수령했답니다.

저희 가족은 여행갈때 적은 비용으로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여행자보험도 가입하는 편인데요.

보험사별 상품이 다양한 보험비교몰을 

이용하니 객관적인 비교도 쉽고 사은품도 쏠쏠했어요.

▶ 태아보험 알아보기

혹시 태아보험 관심있으신 분들이

계실거 같아 제가 가입한 사이트 링크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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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임신초기 비행기 타도 괜찮을지

알아보았어요.

꼭 타야할 일이 있다면 비행기를 타되,

주의사항을 참고해서 탄다면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거에요.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해 출산예정일과 혈액형,

병원 담당의사 연락처 등 임산부 기본사항과

현지 병원을 알아두고 가시는 것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