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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

임신초기 설사 왜 생길까요?




임신초기 설사 왜 생길까요?



안녕하세요. 당꼬에요.


임신중에는 약을 제대로 먹을수가 

없기 때문에 면역력이 강화되었으면

참 좋겠지만 현실은 그 반대라고 하죠.


임신을 하면 엄마 몸의 신진대사와 건강만을

챙기던 우리몸의 시스템이, 태아도 함께

챙겨야해서 무리가 가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 면역력이 임신전에 비해

떨어지게 되어 여러 질병에 노출되기 쉬워요.


또한 자궁이 팽창하고 소화기의 근육이 

느슨해지는 등 임신으로 인한 변화들은

장기의 기능을 떨어뜨리게 되는데요.


임신초기 설사 왜 생길까요?


# 임신초기 설사 원인


임신중에는 장의기능이 떨어지고 소화력

또한 약화되어 찬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거나 심한 스트레스에 의해서도

배탈이나 설사가 생길 수 있어요.


또한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신선하지 않은 음식을 먹은 경우에도 

임신전에 비해 장염이나 배탈에 

더 쉽게 걸리게 된답니다.


# 임신초기 설사 위험성


엄마가 설사나 배탈에 걸려 며칠간

영양이 부족해지는 정도로는 태아에게

직접적으로 악영향을 주지는 않는다고 해요.


신비롭게도 태아와 모체는 태아의 기관형성과

성장발달에 필요한 영양분을 우선시해서

엄마의 단기간 영양부족으로 태아가 받는

영향은 극히 적답니다.


하지만 설사로 인해 수분이 손실되어

탈수증상이 생기면 위험할 수 있어

수분을 자주 보충해 주는 것이 중요해요.


또 임신중기 이후로는 심한 설사가 자궁수축

및 조산이나 유산을 일으킬 수 있어

설사가 심해지고 탈수증상이 생기면

병원을 찾아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좋아요.


# 임신초기 설사 자연치유


설사가 극심한 경우 병원에서 수액치료등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엄마의 기력과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 좋은데요.


설사를 자연치유하기 위해서는

끓인 보리차와 이온음료를 수시로 마셔

미네랄과 수분보충을 통해 탈수를 예방해 주세요.


또 흰죽이나 야채죽 등 소화가 쉽고

염증이 생긴 장에 자극이 덜 가는 식재료를

선택하여 영양보충에도 신경을 써야합니다.


장염이나 배탈이 생기면 식사 후 바로

설사를 하게 되더라도, 조금씩 영양을 보충해

주어야 기력을 되찾아 빠른 시간내 회복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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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임신초기 설사 왜 생기는지

원인과 자연치유에 대해 알아봤어요.


그 밖에 임신초기에 도움될만한 

포스팅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