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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

입덧 성별 먹덧(먹는입덧) 끝나는 시기



입덧 성별 먹덧(먹는입덧) 끝나는 시기



안녕하세요. 당꼬입니다.


입덧 증상은 냄새에 민감해지고

속이 울렁거리며 구토가 나오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증상과 특징 따라 먹는입덧, 토덧 등으로

불리기도 한답니다.


입덧 성별 먹덧(먹는입덧) 끝나는 시기


# 입덧 먹덧 시작 및 끝나는 시기


먹덧이든 토덧이든 임산부 열명중

8명에게서 나타난다는 입덧의 공통점은

괴롭기는 마찬가지라는 건데요.


입덧은 빠르면 4~5주, 일반적으로 5~6주에

시작하여 입덧 끝나는 시기는 보편적으로

임신 13~15주에 사그라들고


때로는 출산해야 끝난다는 사람도 있을만큼

개인차와 변수가 큰 부분이랍니다.


# 입덧 성별 : 고기 vs 과일


엄마 아빠마다 원하는 아기의 성별이

다르실텐데요.


흔히들 고기가 엄청나게 땡기고

먹성 또한 좋아지는 특징을 아들입덧으로

보고 있답니다.


저는 고기굽는 냄새만 맡아도 어질어질~

아가가 단백질이 모자라지 않을까

걱정이 될만큼 고기를 먹지 못했는데

이 또한 딸 입덧의 특징이라고 하네요.


대신 종류를 가리지 않고 과일을

많이 먹고, 밥을 대신할만큼

한번 당기는 과일은 박스째 쟁여두고

먹게 되더라구요.


# 입덧 성별 : 고추 vs 밀가루


아들 입덧은 고추가 들어간 음식이

자주 생각나고 매운음식을 먹어도

부담없이 소화가 잘 되는 특징이 있어요.


반면 딸의 입덧 성별로는 밀가루음식

면과 빵 등 쌀이 아닌 음식들이

왜 그렇게 땡기는지... 라면의 유혹을

참아내느라 참을인자를 새겼네요.


딸 입덧 때문에 혈당수치를 끌어올리는

단당류음식 면이나 빵을 한정없이

드시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태아성별 확인시기 & 심박수


태아성별을 확인 가능한 시기는

임신 12~16주 사이에 초음파를 보고

직접적인 언급보다는 언질을 주게 돼요.


임신 12주에는 딸과 아들 모두 돌출되어있던

성기 모양이 바뀌어 성별 구분이 가능한데요.


아기의 평균 심장박동수에 따라

성별과 연관성을 따져보기도 한답니다.


딸의 심박수는 160회이상, 아들은 

이보다 조금 느린 140~150회 정도라고

하니 재미삼아 체크해 보셔도 좋겠네요.


▲▲▲


오늘은 입덧 성별 먹덧(먹는입덧)

끝나는 시기를 알아봤어요.


입덧이 심한 경우 누워서만 지낼만큼

고통이 괴로운데요. 


이것저것 음식들을 시도하다보면

자신에게 맞는 입덧음식을 찾을 수 있어요.

영양보충 잘 하셔서 건강한 임신기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