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상에 좋은 자세와 생활 수칙
착상에 좋은 자세와 생활 수칙
안녕하세요. 당꼬에요.
임신을 기다리는 부부라면
수정과 착상이 되기를 손꼽아 기다리는데요.
수정이 되었더라도 안정적으로
착상되지 못하고 흐르는 경우 등
변수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결혼 및 임신 연령 증가로 인해
난자와 정자 또한 노화되고 있으며
환경오염으로 정자의 활동성 및 난자의
환경도 나빠지는 경우가 많아요.
오늘은 우리 아기가 안정된 착상에
이를 수 있도록, 착상에 좋은 자세와
생활 수칙을 알아봐요.
착상에 좋은 자세
착상에 중요한 것은 정자, 난자의
건강상태와 정자의 활동성입니다.
당연히 아기를 잘 품을 수 있도록
건강하고 폭신한 난자의 질이 중요하구요.
정자가 건강해야 정자의 활동성 및
수명이 길기 때문에 한 번의 관계로도
더 오랫동안 수정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착상에 좋은 자세는
관계시 남성 상위로 바로 누운 자세인데요.
보다 깊이 사정할 수 있는 자세가
착상에 도움이 됩니다.
정자가 자궁경관에 가까울수록,
즉 약산성인 질 내부에서 정자의
이동거리가 짧을수록 생존 정자수가
많아지고, 생존 정자가 많을수록
수정 및 착상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관계 후에는 바로 일어나지 않고
잠시 그대로 누워서 무릎을 세우고
하체를 약간 들어줍니다.
바로 일어날 경우 사정된 정자가
바로 흘러내리거나, 공기중에 노출되어
생명을 다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여성의 질 입구에 고여있는 시간이
길면 질 내부로 더 많은 수의 정자가
유입되어 수정과 착상에 도움이 됩니다.
착상에 좋은 생활 수칙
착상을 기다리는 분들은 착상에 좋은
음식, 자세 등 관련된 모든 것들에 노력을 기울이죠.
착상이 잘 되기 위해서는 우리 몸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좋아요.
잠을 푹 자고, 휴식과 운동의 적절한
조화가 우리 몸을 건강하고 스트레스 없는 환경으로 만듭니다.
몸의 컨디션이 좋고, 스트레스가 없는
상태에서 임신이 더 잘되는 것은 당연하겠죠.
직장을 다니는 여성들이 스트레스로
인해 몇년 동안 난임으로 고생을 하던 중
퇴사 이후에 아기가 바로 생긴 경우가
제 주변에도 몇 사례나 있어요.
왠만한 일에는 스트레스 받지않고
마음을 편안하게 가져야
아기 천사를 빨리 만나볼 수 있어요.
또 몸이나 자궁이 냉할 경우 임신이 용이하지 않은데요.
임신을 준비중이라면 늘 몸을 따뜻하게
특히 하복부와 하체를 따뜻하게 하고
몸을 조이는 옷이나 다리를 꼬는 자세, 무리한 운동을 삼갑니다.
우리 몸의 건강상태와 영양상태가 좋고
자궁 내부까지 혈액순환이 잘 되어야 착상에 이롭습니다.
불금이네요.^^ 주말까지 쭈욱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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