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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

임신초기 주의사항 입덧 시기와 증상은?




임신초기 주의사항 입덧 시기와 증상은?


임신초기 주의사항 입덧 시기와 증상은?



안녕하세요. 당꼬입니다.


임신초기에는 조심해야할 것들이 

참 많죠. 우리 아기가 자궁안에 

안정적으로 착상한 이후부터 

태반 형성이 완성되는 임신 16주까지는

특히 조심, 또 조심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임신초기에는 유산율이 특히 높은

시기인데요. 유산의 80%가 임신 14주

이전에 발생한다고 합니다.


임신 13주이전에 엽산을 복용하지 않을

경우 엽산을 복용한 경우보다 유산율이

2.5배나 높다고 해요.


임산부라면 엽산 복용은 필수겠죠? 




오늘은 임신초기 주의사항과

입덧 시기에 대해 알아봐요.







입덧 시기

입덧 시작 시기는 임신 5~7주부터

생겨요. 빠른 경우 임신 4주부터

입덧 증상을 느끼기도 합니다.


입덧 증상은 점점 심해지다가

임신 11~13주 사이에 가장 심하고



임신 끝나는 시기

임신 14주부터 오래 하는 경우 16주,

20주까지도 지속되기도 해요.


또 분만 직전까지 입덧을 했다는 분이

있을만큼 입덧 증상과 시기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임신연령의 증가와 환경오염으로 인한 출산과정에서 저체중아. 조산

선천이상 등 태아에게 위협이 되는 위험요소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태아보험에 대한 관심도 늘어만 가는데요.



선천이상과 저체중아, 조산시 인큐베이터 비용, 수술비 뿐아니라

출산 후에도 어린이보험으로 자동 전환되어서 

30세 또는 100세까지 선택해서 보장받을 수 있어요.


유산방지주사를 맞거나, 1,2차 기형아검사에서 이상소견이 있을 경우 

가입이 거부될 수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알아보시는 엄마들 많으시죠.



지인에게 견적 의뢰해서 비싼 보험료에 사은품도 마음대로 선택 못하고,

요구사항도 제대로 말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여러 보험상품을 꼭 비교해 보셔야 우리 아기가 

성인이 될때까지 빠짐없이 보장받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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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 증상

입덧의 대표적 증상으로 헛구역질과

실제로 토하거나, 냄새에 예민해지고

속이 뒤집힐 것처럼 울렁울렁하죠.


또 두통이 생기는 경우가 있으며,

입맛이 사라지고 울렁증 때문에 

식사를 제대로 못하게 되어 무기력감이 늘어요.




물 냄새, 밥 냄새도 맡을 수 없는 

입덧의 고통은 느껴본 사람만이 알죠.


차가운 음식이나, 외식(남이 만든 음식), 

신맛 음식이라면 조금씩 먹을 수 있으니

공복에 더 심해지는 입덧 완화를 위해 조금씩 드셔보세요.








임신초기 주의사항

● 약물. 카페인 복용은 신중히

● 흡연 & 알코올 복용 금지

● 무리한 운동, 다이어트 하지 않기

● 부부관계는 임신 중기부터

● 사우나 & 통목욕 노노

● 스트레스 피하기

 뛰거나 쪼그려앉지 않기

 음식은 가려먹되, 다양한 영양소 섭취하기



임신 중 모든 약물이 금지되는 것은

아니에요. 하지만 태아에게 위험할 수 

있으니 약물은 꼭 의사의 처방을 따릅니다.


임산부가 먹어도 안전한 약을 검증 후

복용한다면 임신 중 고통은 줄이면서 

아기에게도 안전하게 약을 복용할 수 있어요.




또 소량의 카페인은 임신중에도 해가 되지

않는다고 하죠. 하루 원두커피 1~2잔은 괜찮습니다. 


하지만 과하지 않게 조절하고, 간격을 두고 마시기!







무리한 운동이나 임신초기 부부관계,

뛰거나 쪼그려 앉는 자세는

착상한지 얼마 되지 않은 태아에게

무리가 될 수 있으니 피해주시구요.


임산부가 사우나와 통목욕을 할 경우

양수 온도가 올라가서 태아에게

기형 발생의 우려가 있습니다.




또 임신중에는 피해야 할 음식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팥. 인스턴트음식. 탄산음료. 날고기

날생선. 율무. 파인애플. 생강 등


평소에는 해롭지 않은 음식이 많은데요.



임신 중 금기음식 참고하셔서

우리 아기에게 유익한 음식들로

영양 가득하게 챙겨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