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요 듣기] 티라노송 :: 나는야 폭군 티라노사우루스 노래

 

[동요 듣기] 티라노송 :: 나는야 폭군 티라노사우루스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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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 듣기] 티라노송 :: 나는야 폭군 티라노사우루스 노래 가사

안녕하세요. 당꼬입니다.

동요듣기 포스팅을 하면서 이렇게 재밌는

동요가 많았는지 다시금 알게되는 요즘입니다.

저희 아기에게도 더 많은 노래를 들려주고 있는데요.

오늘은 티라노송으로 알려진 

<나는야 폭군 티라노사우루스> 동요를 준비했어요.

재생하기는 포스팅 하단에 있어요^^

[티라노송 동요 노래 듣기]

동요 : 나는야 폭군 티라노사우루스

공룡 사랑에 빠진 우리 아기^^

아가들은 현재에는 실존하지 않는 공룡을

어쩜 그리도 좋아하는지요~

나는야 폭군 티라노사우루스 동요를 

한번 들려줬더니...

소파를 두드리며 공룡, 공룡... 난리가 났어요.

가히 폭발적 반응이네요.

공룡 중에서도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쟁이는

단연 티라노사우루스

공룡 노래 가사라서 공룡의 체격 조건까지

알려주는 센스~~

이빨이 30센티나 된다니... 무시무시하죠?

30센티라면 잘 실감이 안나는데...

학창시절 쓰던 30센치 자를 생각하면 어마어마한 길이네요.

육식공룡의 대표주자 티라노입니다.

저는 어릴적에 덩치는 티라노보다 우람하지만

포근하고 둥글둥글 곡선이 살아있는 초식공룡

브론토사우루스를 좋아했어요. ♥

공룡의 조상은 도마뱀인가봉가?!

저희집에 있는 공룡피규어 중 한마리가 

유독 도마뱀처럼 보이기에...

아이에게 이 동요를 힌트삼아 도마뱀같지?

조상이 도마뱀인가봐... 설명해 주었네요.

무시무시한 공룡 티라노

하지만 영화나 책, 만화 등등 모두에서

주인공을 독차지하고 있어서인지

친근하고 재밌게 느껴지네요.

쥬라기공원 영화에서의 무시무시함

티라노는 아니지만 벨로시랩터 공룡이

숨어있는 아이들을 쳐다보던 시선을 생각하면

지금도 손에 땀을 쥐게 해요.

가사 2절을 보면 사람처럼 보이는 시력,

시속 50킬로의 속력...

공룡에 대해 상식을 키울 수 있는 동요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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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라노송 나는야 폭군 티라노사우루스 가사

쿵쿵 쿠구쿵쿵 공룡이 나타났다

나는야 폭군 티라노사우루스

몸길이 15미터 키는 5미터 몸무게 7톤(우와)

날카로운 이빨(30센티나 된대)

강력한 턱으로

냠냠 냠냠 먹이를 뜯어 먹지(우우)

내 별명은 폭군 도마뱀 티라노사우루스

쿵쿵 쿵쿵쿵 나타나면

벌벌 벌벌 모두들 도망치지(으악)

: :

쿵쿵 쿠구쿵쿵 공룡이 나타났다

나는 날쌘 사냥꾼 티라노사우루스

거대한 꼬리로 중심을 잡고

재빨리 달려나간다 (시속 50킬로 우와)

날카로운 시선(사람처럼 볼 수 있대)

한번 물은 사냥감은

절대절대 놓치지 않지 그러니 빨리 도망쳐(으악)

하지만 내게도 비밀은 있어

앞다리가 짧지(약해, 약해)

네발로 걷기도 먹이잡기도 안되지만(오예)

쿵쿵 나는야 티라노사우루스스(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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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라노송 나는야 폭군 티라노사우루스 동요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