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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

심한 입덧 가라앉히는 음식 궁금하시죠




 

심한 입덧 가라앉히는 음식 궁금하시죠.




안녕하세요. 당꼬에요.


임신초기 입덧의 고통은 안겪어본 사람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죠.


심한 경우 일상생활을 못할 정도로

너무 힘이 드는데요.


오늘은 심한 입덧 가라앉히는 음식을

주제로 포스팅할게요.



입덧 가라앉히는 음식


1. 입덧 가라앉히는 음식 : 상큼한 신맛 과일 & 수박



심한 입덧을 가라앉히는 데는

역시 신맛이 강한 상큼한 과일이 효과가 있어요.


레몬청을 만들어두고 속이 안좋을 때

탄산수에 타서 레모네이드를 마셨는데요.


차가운 탄산수로 레모네이드를 만들면

찬 온도와 탄산수 특유의 청량감이

메쓰꺼운 속을 한결 시원하게 만들어요.


또 차갑고 아삭한 수박도 입덧에 특효죠.



2. 입덧 가라앉히는 음식 : 소고기



입덧으로 각종 냄새들이 괴로워질때

아무것도 먹지 않는 것은 좋지 않아요.


빈 속을 입덧을 더 심하게 만들고, 

지속적으로 영양섭취가 모자라면

엄마도 기력을 잃어 입덧을 견디기 더 힘들죠.


입덧이 심할때 소고기는 잘 먹힌다는

임산부가 의외로 굉장히 많답니다.


저녁시간에 고단백 음식을 먹으면 

혈당을 안정시켜 입덧에 도움이 돼요.



3. 입덧 가라앉히는 음식 :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은 입덧이 심할 때 달고 사는

메뉴 중 하나에요.


입덧이 심할때는 대체적으로 차가운 음식이

먹기 수월하고 조리한 음식도 식은 후

먹어야 음식 냄새가 덜해 입덧이 한결 나아져요.



4. 입덧 가라앉히는 음식 : 매콤한 음식



매콤하고 짭쪼롬하게 요리한 음식들은

울렁울렁한 속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어요.


매운음식은 특유의 중독성이 있어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침부터 고이는데요.


임신중 매콤한 음식을 적당히 조절해서 

먹는 것은 태아나 엄마의 건강에 괜찮습니다.



입덧 시기 & 입덧 생활 수칙


입덧 시작 시기는 임신 5~6주경 시작해서 

입덧 끝나는 시기는 임신 13주쯤 차차 줄어들어요.


위를 꽉 채우거나 비우지 마세요.

개인차가 있어서 입덧이 더 길게 이어지기도

하는데요, 입덧 중 빈속이나 위가 꽉 차 있으면

메스껍고 구역질이 심하니 음식을 조금씩 자주 섭취합니다.


환기와 쾌적한 환경으로

또 집안 환경이 너무 더우면 답답하고

입덧이 더 심해지기 때문에

환기를 시키고 조금 선선한 듯 유지하면 좋아요.





생수와 입덧밴드가 도움돼요.

입덧이 심하면 구토로 탈수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수분보충은 필수에요!


우리 몸에서는 음료나 커피, 차는 물로서

기능하지 않는다는 거 아시죠? 물냄새가

싫지 않다면 생수를 마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입덧이 아주 심할때는 한의원에서

입덧 한약을 지어먹거나, 입덧 밴드 제품도

효과 본 임산부가 많으니 활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