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7주 증상 임신중 위험한 질병
안녕하세요. 당꼬입니다.
임신초기 증상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임신 확인후
1~2주가 지난 시점인 임신 7주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임신 7주 증상 임신중 위험한 질병
# 임신 7주 증상 : 입덧이 나타나요.
입덧은 빠르면 임신 4~5주에 나타나며
임신 7주에는 본격적인 입덧이 나타나요.
임신호르몬인 HCG호르몬의 영향으로
나타나는 입덧은 속이 메스껍고,
구토가 나며 각종 냄새에 예민해 지는데요.
찬음식과 신음식, 매운음식을 먹으면
입덧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답니다.
# 임신 7주 증상 : 심장소리가 들려요.
임신 7주의 태아는 심장이 좌심실과
우심실로 분리되며 완전히 형성돼요.
이르면 임신 7주부터
심장소리를 들을 수 있답니다.
건강한 심장소리를 듣고 출산예정일을
확인하면 국민행복카드 발급에 필요한
임신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어요.
# 임신 7주 증상 : 가슴통증과 유두색 변화
임신호르몬의 영향으로 가슴이 저릿저릿
특히 유두 부분이 민감해지는 변화가 나타나요.
유두색 또한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면서
색깔이 진하게 변하며
임신 7주부터는 유선이 발달하게 된답니다.
# 임신 7주 태아발달
심장형성이 완전해지며, 맹장과 췌장
기관지, 신장이 생기기 시작해요.
까만 점 형태로 눈이 생기며
얼굴에 콧구멍과 눈꺼풀이 생겨
얼굴의 기초 형태가 형성되죠.
뇌를 형성하는 반구가 자라
뇌 중앙에 뇌하수체선이 생기는데요.
뇌발달에 좋은 견과류나 오메가3가 풍부한
등푸른 생선을 섭취하면
태아의 뇌발달에 도움이 된답니다.
임신중 위험한 질병
# 음부 포진
음부에 포진이 감염되면 조산이나
저체중아를 출산할 위험이 높아져요.
분만중 태아가 산도를 지날 때 포진에
감염될 수 있으며, 양막이 터지면
포진이 자궁으로 퍼질 수 있어요.
# 모닐리아성 질염
모닐리아성 질염은 임산부에게 더 흔한
질환이에요. 임신중에는 모닐리아성
질염 치료가 더 어려우며 치료기간은
10~14일이 걸려요.
모닐리아성 질염에 감염된 상태로
출산을 하면 엄마의 산도를 지난
아기가 아구창에 걸릴 수 있어요.
# 임질
태아가 엄마의 산도를 지날 때
임질성 안염이라는 심각한 눈병 및
다른 감염성 질환을 일으킬 수 있어요.
임신중 임질 치료는 페니실린과
임산부가 사용 가능한 안전한 약으로
치료 가능하기 때문에
출산 전 반드시 치료하는 게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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