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입덧, 먹덧 시기와 증상
안녕하세요. 당꼬입니다.
입덧하면 못먹고 토하고 울렁거리는
증상의 종합세트인데요.
오늘은 먹어야 괴로움이 덜해지는
먹는 입덧, 먹덧 시기와 증상을 알아볼게요.
먹는 입덧 먹덧 증상
# 식욕이 계속 당겨요.
음식 냄새만 맡아도 토하고 메스꺼운
입덧과 달리 먹는 입덧인 먹덧은
식욕이 당기고, 먹고 싶은 것들이
수시로 떠오르는 입덧 증세에요.
# 속이 비면 심하게 울렁울렁
입덧 증세와 마찬가지로
속이 비면 울렁거림이 더 심해지고
심하면 구토가 나오기 때문에
속이 비지 않도록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좋아요.
# 먹어도 먹어도 허기져요.
먹덧의 특징으로 채워지지 않는 허기를
들 수 있어요.
음식을 배불리 먹고 포만감이 들어야
울렁증이 가라앉지만, 금새 뭔가
허전하고 또 먹고싶은 생각이 들기 때문에
체중이 너무 많이 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먹는 입덧 먹덧 시기
먹덧 또한 입덧의 일종이기 때문에
입덧이 잦아드는 13~14주차에 서서히
먹는 입덧이 줄어들게 됩니다.
하지만 먹는 입덧은 개인차가 커서
더 오래도록 고생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공복에 입덧 증세가 심해진다고 해서
계속 많은 양을 먹으면 비만으로
임신중독증과 당뇨로 이어질 수 있어요.
먹덧에는 배가 부르고 식욕을 채우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고칼로리 음식보다는
칼로리가 낮고 위에 머무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음식들이 좋은데요.
현미밥이나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변비에도 좋고
급격한 체중 증가를 예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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