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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

입덧 시기 시작 및 끝나는 시기, 입덧 성별 알아보기




입덧 시기 시작 및 끝나는 시기, 입덧 성별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당꼬입니다.


임신초기에 가장 괴로운 일은

뭐니뭐니해도 입덧이죠.


평소에 즐겨먹던 맛있는 음식들까지

냄새로 역습을 하는데요.


오늘은 입덧 시기로 입덧 시작 시기와

끝나는 시기, 입덧 성별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 입덧 시작 시기는 언제부터?



입덧의 시작은 임신 4~6주경

임신 사실을 확인한 직후부터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요.


입덧 기간에도 정도의 차이가 있어서

임신 10~11주경에 입덧이 가장 심한데요.


입덧이 비교적 심하지 않은 초기 입덧

시기에는 울렁증이 있더라도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찾아 조금씩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입덧 끝나는 시기는 언제일까?



평균적으로 임신 13주부터 입덧이 차츰

줄어들며 입덧이 끝나는 시기에요.


허나 입덧 시기와 증상도 사람마다 조금씩

달라서 더 길게 가는 경우도 있고,


8개월까지 또는 분만을 해야 비로소 없어지는 

경우도 더러 있답니다.


아기는 모체가 위험물로 부터 아기를 보호하기

위한 방어기전이라고 하니

모성이 빚어낸 임신 증상이 아닌가 싶어요.


# 입덧에 도움되는 차


* 생강차

생강은 임신중 많이 먹으면 열을 올려 

올려 좋지 않은 음식으로 알려져 왔는데요.


생강차를 엷게 끓여 적은양 먹을 경우

입덧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어요.


특유의 매콤쌉싸래한 맛이 울렁증에 도움이

되며 속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지요.



* 레모네이드

시중에 파는 사이다로 만든 레모네이드보다는

시원한 탄산수에 레몬청을 넣어 만든

레모네이드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입덧에 도움이 되는 탄산수와 상큼한

레몬의 신맛이 더해져

속을 가라앉히는 효과도 있고,

입덧 구토로 부족하기 쉬운 수분 섭취도 할 수 있어요.


# 입덧 성별 재미로 알아봐요.



입덧으로 성별을 예상하는 방법은

입덧이 심하면 아들, 입덧이 덜하거나 하지 

않으면 딸일 확률이 높다고 해요.


또 아들이면 고기와 매운음식이 땡기고

딸이면 과일과 면종류, 밀가루 음식이

땡긴다고 하는데요.


참고로 입덧이 많이 심하지 않고

고기는 냄새도 맡기 싫었으며, 과일로 끼니를

대신할만큼 과일이 좋았던 저는 딸을 낳았습니다.


오늘은 입덧 시기 입덧 시작 시기와

입덧 끝나는 시기, 입덧 성별에 대해 알아봤어요.


입덧 성별은 어디까지나 속설인만큼

재미로 알아보시구요. 임신 16주차 정도에

산부인과에서 언질을 주니까 기쁜 마음으로

성별 확인 시기에 확인해 보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