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드기 물렸을때 물린자국 & 대처요령

 

진드기 물렸을때 물린자국 & 대처요령

안녕하세요. 당꼬입니다.

날씨가 하루아침에 선선해져서

완연한 가을날을 만끽하는 요즘인데요.

훅훅찌는 더위 때문에 한동안 못하던

바깥놀이를 원없이 즐기고 있답니다.

진드기 물렸을때 물린자국 & 대처방법

# 진드기 물렸을때 물린자국 특징

진드기는 눈에 잘 띄지 않는 작은 크기로

진드기에 물렸을때 물린자국은

알레르기 등 2차적인 감염과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각별히 주의가 필요해요.

진드기는 동물이나 사람의 피부와 털에

흡착하여 기생하며 살을 파고들어

피를 빨아먹게 되는데요.

진드기 물린자국은 물린 주변부가

핑크색으로 부풀어오르며 중앙부위가

보라색이나 갈색으로 딱지처럼 단단한 느낌이 든답니다.

# 진드기 물렸을때 대처방법

진드기에 물리면 상처부위를 소독하고

병원에서 항생제와 연고를 처방받을 수 있는데요.

약 일이주가량 잠복기가 있으며

고열이 나면서 근육동통, 변이 묽어지고

머리가 아픈 증상등이 있는지 관찰합니다.

신체면역력이 떨어졌을때 

혈소판감소증후군바이러스에 걸린

살인진드기에 물리면 사망에 이를 수 있으니 

대수롭지 않게 넘기지 마시고

꼭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보세요.

# 진드기 물리지않는 예방방법

풀밭에 가급적이면 노출되지 않는

생활습관으로 진드기에 물리지 않을 수 있는데요.

야외활동이 필요할때는 긴옷과 양말, 팔토시를

사용해서 풀이나 진드기에 피부가 직접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합니다.

풀밭에 직접 앉는것을 피하고

벌레기피제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해요.

귀가후에는 입었던 의류와 양말, 신발, 모자 등

풀밭에 노출되었던 물품을 탈탈 털어내고

즉시 세탁하거나 드라이기 뜨거운 바람을 쐬어

진드기를 떨고 사멸시키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외출후에는 꼼꼼한샤워와 샴푸를 해서

혹시라도 달라붙어있는 진드기가

떨어질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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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진드기 물렸을때 물린자국과

대처요령에 대해 정리했어요.

제가 어릴때만해도 흙과 모래, 

숲과 들에서 마음껏 뛰어놀았었는데

걱정거리가 점점 늘어나네요.

진드기 예방법과 물렸을때 대처요령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