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18주 증상 태동느낌 허리통증
안녕하세요. 당꼬입니다.
오늘은 임신 18주 증상을
가지고 왔어요.
태동을 느낄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놓치지 않기 위해 태동느낌과
요 시기 시작된 허리통증 내용도 공유할게요.
임신 18주 증상 태동느낌 허리통증
임신 18주는 울렁거림이 잦아들어
너무나도 평온한 시기였어요.
하지만 입덧을 하며 못먹었던 보상심리
때문에 너무 식욕이 늘지 않도록
조금씩 걷기운동이나 임산부 요가를
하기도 딱 좋은 시기죠.
임신 18주 증상으로 허리통증이
나타났는데 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지고
자궁이 많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해요.
요통 등 근골격계 질환은
만성이 되기 쉽기에 관리가 꼭 필요한데요.
그래서 임산부에게도 좋다는 수영을
시작하려고 했더니,
임신전부터 하던 운동이 아니라면
몸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자제하는게 좋대요.
그래서 저는 저녁먹고 남편과
아파트 단지를 크게 몇바퀴씩 도는
산보와 결혼전부터 하던 요가와
필라테스 동작을 무리되지 않게 병행했네요.
임신 18주 태아는 심장이 발달해서
수축하고 보송보송한 솜털이
온몸을 덮은 모습이라고 해요.
13~14센치의 작은 크기에
심장이 뛰고 순환계통이 발달하고 있다니
아기를 더 건강하게 만드는
엄마의 운동, 꼭 시작하시면 좋구요.
임신 18주 증상으로 중요한
태동느낌, 보그르르 뱃속 깊은곳에서
기포가 퐁퐁 터지는 듯한 느낌을 받는데
저는 나비가 팔락거리듯이
미세한 바람이 부는 느낌도 받았으니
소중하고 연약한 작은 움직임을
꼭 놓지지 않고, 추억삼아
일기를 써놓았더니 참 좋더라구요.
임신 18주 증상으로 아랫배가 커지면서
변화된 몸에 적응을 못해
균형잡기가 조금 힘든데요.
요 시기에 꼭 챙겨야하는
철분제섭취 꼭꼭 하셔서
균형을 잃거나 빈혈로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철분제는 16~20주 사이에 복용을
시작하고 임신중에는 24mg 이 권장되지만
헤모글로빈수치가 12 이하이면
두 알씩 복용이 권장되지요.
저는 헤모글로빈수치 8이 나와서
임신 18주에서 출산후 3개월까지
철분제를 두알씩 복용했는데요.
부작용이 적은 천연철분제를
철분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C음료,
감귤이나 오렌지쥬스와 드시면 더 좋답니다.
임신 18주 증상으로 허리통증,
태동느낌을 느끼며
급격한 몸무게 증가로 골반통이나
부종이 나타나지 않도록 운동과 함께
운동후에는 남편과 맛사지 타임
가져보시는것도 부부 사이를 다정다정하게
아기 얘기, 가족의 살아갈 얘기도
하게 되어 참 좋은 시간이더군요.
오늘은 임신 18주 증상 태동느낌
허리통증 및 주의점 살펴봤어요.
비교적 임신으로 인한 괴로움이
덜한 시기인만큼, 가까운데 바람쐬러도
자주 가고 아기 나오면 못하는 경험들도
만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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