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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

태동이 심해요 꼭체크할것은?




태동이 심해요 꼭체크할것은?


안녕하세요. 당꼬입니다.


엄마에게 느껴지는 아기움직임이

바로 태동인데요.


태동이 너무 심하거나, 적을 경우

아기가 어떤 상태인지 불안하시죠.


태동이 심해요 꼭체크할것은?


# 태동 시작 시기


태동이 시작되는 시기는 

임신 7~9주차 정도랍니다.


하지만 이 시기의 태아는 너무나

작기 때문에 엄마가 그 느낌을 감지하기

어렵고 초음파검사로 확인할 수 있어요.



엄마가 태동 느낌을 감지하는 

시작 시기는 임신 16~19주 사이가

가장 많으며 엄마가 마르고 예민하다면

16, 17주차에 비교적 일찍 태동을 느껴요.


# 태동이 심해요 아기는 어떤 상태?


엄마는 아기가 뱃속에서 잘 노는

느낌을 통해 아기가 건강히 자라고 있구나,

예상할 수 있는데요.


갑자기 태동이 급격히 줄어들거나

격렬한 태동이 느껴지면 

무슨 일이 있는건지 불안감이 커져요.


태동은 임신중기부터 임신후기로 갈수록

태동 강도가 세지고 심해지며


임신막달에는 아기가 밖으로 나올 준비를

하느라 아래로 내려와 

태동이 많이 줄어들어 잠잠해져요.



막달을 제외하고 후기로 갈수록

태동이 점점 심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태아가 점점 성장하고 몸무게도 늘기 때문인데요.


양수 속에서 차지하는 공간이 

늘어나면서 뱃속 공간이 점점

비좁아져 작은 움직임도 크게 느껴지는 것이랍니다.


태동이 심한것은 아기가 잘 놀고

잘 성장하는 상태로,

이상이 생긴것 아닐까 걱정은 접어두셔도 된답니다.


# 태동이 심해요 꼭체크할것


태동이 심한것은 문제되는 경우가

없지만, 반대로 태동이 아예 없을때는

여러 위험상황일 수 있어요.


양수가 너무 적어 위험하거나

심정지로 인한 유산 등

여러 사례들이 있으니


1~2시간 동안 집중해서 태동을 체크해도

태동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곧장 병원에서 아기 상태를 체크해 보세요.


아가를 품은 열달동안 

노심초사 할 수 밖에 없는 우리 엄마들.


저 또한 둘째 임신준비를 또다시 하면서

행여나... 해서 약 하나 먹는것 하나까지

가리고 있는데요.


아가를 위한 준비사항으로 22주까지

들 수 있는 태아보험을 미리 준비해두면

아가를 위해 기본적이고 직접적인 도움이 되겠죠.


아가가 아플때나 인큐베이터,

자라면서 노심초사 맘졸이는 순간들이 많잖아요.


첫째때 알아보니 비교사이트를 통해

가입하는 방법이

금액조정이나, 여러회사의 다양한 상품중에

객관적으로 고를 수 있어 참 좋더라구요.


비교사이트 바로가기


어리버리하던 초보임산부 시절,

그래도 아가를 위해 기본적인것은 갖춰두자

공부도 하고, 좋은상품도 찾아보고 했는데요.


무엇보다 친절하게 상담받고

눈에 쏙쏙 들어오게 비교가 되다보니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혹시 알아보는 중이시면

한번 참고해 보셔도 좋을것 같네요. 


▽▽▽


오늘은 태동이 심해요 꼭체크할것에 

대해 정리했어요.


저는 이와 반대로 태동이 너무 없어서

태동검사를 반복하고 노심초사 했던

경우였는데요.


지금 저희딸은 어린이집에서 1등 가는

에너자이저랍니다.


뱃속에서의 아기 상태와 너무 연결짓기보단

태동이 너무 없어서 체크해야 하는지만

살피면서 맘편히 보내는 게 최고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