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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

쌍둥이 임신 & 쌍둥이 혜택과 지원 정책




 

쌍둥이 임신 & 쌍둥이 혜택과 지원 정책


쌍둥이 임신 & 쌍둥이 혜택과 지원 정책







안녕하세요. 당꼬입니다.


요즘은 부쩍 쌍둥이도 많이 눈에 띄고,

쌍둥이를 임신하고자 하는 부부들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생명을 임신하는 것은 하늘의 뜻에 의한 것이겠지만

쌍둥이 임신 확률을 높이는 

몇 가지 경우가 있다고 하죠?


쌍둥이 지원 정책과 함께 알아봐요.




쌍둥이 임신 확률이 높은 방법 & 쌍둥이 지원 정책


쌍둥이 임신 확률은

쌍둥이 출산 경험이 있거나 가족이나 친척 중

쌍둥이 출산 경험이 있는 경우 높아집니다.


또 요즘 부쩍 쌍둥이가 많은 것은

인공수정 시술 과정에서 여러개의 난자를

배란 유도하여 임신을 시도하기 때문입니다.







엄마 나이가 35세 이상이면

난소기능을 보강하기 위한 호르몬의 작용으로

과배란이 일어날 확률이 높아집니다.

또 엄마의 체중이 많이 나가면 쌍둥이 임신 확률이 높아요.


난자가 여러개인 경우 수정 또한 여러개의 

난자에서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쌍둥이를 임신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쌍둥이 혜택과 지원 정책


쌍둥이 출산전후 휴가는 120일

단태아 출산의 경우 90일인 출산전후 휴가가

쌍둥이 출산시 120일 주어집니다.


120일중 75일은 사업주가, 나머지 45일은

고용보험에서 출산전후휴가 급여가 지원돼요.


우선지원 대상 기업의 경우

고용보험 고용센터에서 120일 전 기간의

출산전후휴가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고운맘 카드 70만원

임신. 출산 진료비를 지원받는 고운맘카드.

임신 확인 후 필수로 만들어야 하는데요.


카드 발급 준비물은 산부인과에서 발급받은 

임신확인서와 신분증을 가지고 발급받을 수 있어요.


고운맘카드 지원금은 단태아 50만원,

쌍둥이인 다태아는 70만원의 지원을 받게 됩니다.





보건소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18일

산모의 산후 건강관리와 신생아 관리를 위해

건강관리사가 파견되어 서비스를 받는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18일간(3주) 받을 수 있습니다.


전국가구 월평균소득 65% 이하인 가정에서

신청 가능하며,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후 30일 이내에 관할 지역 보건소에

방문 신청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해요.



준비서류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산모신분증

산모수첩 또는 출산증명서








다둥이 행복카드 발급

서울시가 다둥이 가정의 양육비 경감을 위해

발급하는 다둥이 행복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어요.


다둥이행복카드는 2자녀 이상,

막내가 13세 이하의 서울시 거주 가정이면

누구나 발급 가능하기 때문에 쌍둥이 출산시

바로 자격 조건을 충족하게 됩니다.





다둥이행복카드 사용처는

대형마트. 공영주차장. 주요 콘도. 대중교통

요금 할인. 주유비 할인. 페밀리레스토랑.

영화관. 놀이공원. 베이비서비스가맹점 등

3천여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해요.



협력업체 확인은 요기로 ▼▼▼

다둥이행복카드 홈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