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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

임신전 검사 어떤검사를 받을까?




임신전 검사 어떤검사를 받을까?


안녕하세요. 당꼬입니다.


오늘은 임신 계획전 꼭 받아야하는

필수 임신전 검사를 알아보려고 해요.


저희 부부도 접었던 둘째계획을 두고

다시금 고민이 많아졌는데요.


딸아이가 4살인 지금, 둘째 임신을 위해서는

저 또한 임신전검사를 받아야 한답니다. 


임신전 검사 어떤검사를 받을까?


임신전 검사 첫번째 빈혈


혈액검사를 통해 헤모글로빈수치를

파악하여 빈혈검사를 시행해요. 


임신중에는 철분의 필요량이 많아지고

혈액량이 40프로 이상 증가하면서

빈혈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중요한 사항이죠.


AB형간염


간염은 임신전후로 꼭 체크해야하는

질병 중 하나인데요.


엄마가 질병을 앓으면 아기도

감염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체크한답니다.


A형 B형 간염을 검사하여

항체가 없다면 추가접종이 필요해요.


풍진항체검사


풍진에 걸린 엄마가 임신을 하면

기형발생률이 높아져 위험한데요.


풍진주사 접종으로 생기는 항체로

인해 평생 면역력을 얻게 되었다

생각하기 쉬워요.


하지만 항체가 약화될 수 있어

꼭 검사가 필요합니다.

(접종 3개월후 임신을 시도할 수 있어요) 


저도 처음 임신전 검사를 통해

알게됐는데, 현재는 풍진항체가 있어서

첫아이 임신엔 지장이 없지만


항체가 약해 둘째아이때는

추가 접종이 필요한 상태라고 진단을 받았어요.


매독등성병검사


엄마의 성병감염은

산도를 통해 출생하는 아기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죠.


따라서 매독등성병검사를 통해

출산을 하기에 적합한 상태인지

체크하게 됩니다.


출산전 꼭 끊어야할 약


임신을 하면 한알의 약 복용에도

예민해질만큼 아가를 먼저 생각하게 되죠.


저도 임신중 장염에 걸리고 이런저런

질병을 앓았지만 약은 먹지 않았어요.


임산부 안전성이 검증된 약이라

할지라도 선뜻 약을 먹게되진 않더라구요.


출산전 끊어야할 영향력이 강한 약으로

무좀및 습진약

여드름약

다이어트약 이 있어요.


스테로이드성분 및 약물의 독성으로 인해

기형발생률이 현저히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어 적어도 임신전


1~3개월 전에 끊고, 전문가와 상의후

임신을 시도하시는 것이 안전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