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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

조산기 증상 및 발생하는 원인




조산기 증상 및 발생하는 원인


안녕하세요. 당꼬입니다.


임신중 가장 무서운 말 두가지가

유산과 조산일텐데요.


조산기 증상이 나타나면 미리 조심하고

대처해서 나쁜일을 얼마든지

막을 수 있다고 하죠.


조산기 증상 및 발생하는 원인


# 조산기 발생 원인 및 조산기준


조산은 임신기간중 20주에서 37주

사이에 이른 출산을 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아기의 출생 주수가 이를수록 생존률이

낮아지며 28주 이전에 태어난 아기의

생존률은 열명 중 약6명만 생존할 수 있다고 해요.


조산기의 발생 원인으로는 

출산연령이 늦어져 임신중 위험성이

높아지는 현상 및 임신시술로 인한


쌍둥이 임신, 조산경험이나 가족력,

흡연과 미세먼지에 노출되거나 

반년이내에 재임신한 경우에도 

조산 위험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임신중출혈이나 감염, 자궁경부

길이, 자궁형태와 과도한 자극을 받고

무리했을 경우에 조산이 일어날 수 있답니다.


# 조산기 증상 : 이른 출산 진통 요통


임신중기부터 임산부는 출산에

대비해 진통을 미리 겪어보는

가진통을 경험하게 되는데요.


가진통이 일시적인 자궁수축이 

일어난 후 금새 사라지는데 반해

이보다 훨씬 강도가 세고 규칙적으로


간격이 좁아지는 이른 출산 진통이

나타나 아기 출산에 이를 수도 있는것이

조산기 증상의 특징이랍니다.


또 분만하기전 진통은 허리통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시구요.


때문에 가진통으로 시작했더라도 진통의

고통이 극심해지고 점점 규칙적인 패턴을

나타낸다면 꼭 병원에 전화로 문의후

병원에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답니다.


# 조산기 증상 : 질출혈과 이상분비물


조산기로 배뭉침과 자궁수축이

일어나면서 분만과정으로 진행된다면

질출혈과 냉의 양이 많아지는

이상분비물을 관찰할 수 있어요.


콧물처럼 점액성이 있는 냉이

왈칵 나오면서 피가 섞여있다면

출산을 알리는 신호인 이슬증상일

수 있으니 더욱 예의주시해야 한답니다.


# 조산기 증상 : 양막파손 양수분비


양수는 출산과정에서 진통을 어느정도

겪은 후 터져 나오는 것이

정상적인 과정이지만


더러 일찍 양막이 파손되어 양수분비가

생기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요.


이때 터지는 느낌과 함께 울컥울컥

양수가 뿜어져 나오기도 하지만

새는지도 모르게 속옷이 젖어있고


속옷이 지속적으로 젖어든다거나

앉았다 일어나는 등 자세변화에 따라

양수분비가 늘어난다면

 

양수와 아기의 감염을 막기 위해 

빨리 병원으로 가셔서 적절한 조치를

취하셔야 한답니다.


# 조산기 증상 막을수 있다?


조산을 예방할 수 있는 습관으로는

엽산제와 비타민D 복용을 통해

조산확률을 현저히 50%이상 

낮출 수 있다는 보도가 있어요.


또 흡연을 하면 조산율이 1.2-2배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흡연 및 간접흡연을 피하고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심한날에는

외출을 삼가거나 꼭 미세먼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미국과 영국에서 미세먼지가 조산의 

약20%를 유발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는데, 조산뿐 아니라 발암성분이라니

미세먼지는 최대한 피해주세요.


▽▽▽


오늘은 조산기 증상 및 원인

정리해 봤어요.


저 또한 노산에 둘째를 뒤늦게 

준비하고 있는터라 남일 같지 않은

공포스런 말이네요.


미리 공부해뒀다가 이상 증상이

나타날 때 빠르게 적절히 대처해봐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