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임신출산

태아성별 구별 신기한 방법들




태아성별 구별 신기한 방법들


안녕하세요. 당꼬입니다.


태아성별을 확인하기 전까지

예비부모 및 주변 지인들까지

초초 관심사가 아기의 성별이죠.


하지만 이 또한 긴 기다림 끝에

알 수 있으니 기다리는 동안


두구두구두구 추억삼아 태아성별을

맞춰볼 수 있는 신기한 방법들을 소개할게요.


태아성별 구별 신기한 방법 소개


# 태아성별 구별 시기 vs 확정시기


태아성별이 확정되는 시기는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란을 

이룰때 이미 아들인지 딸인지 

확정이 된답니다.


허나 태아 및 성기가 너무 작고

성기발달상의 특성상 11주째까지는


여자아이와 남자아이 모두의 

성기가 앞으로 솟아 있는 

모양새를 보이기 때문에 육안으로 

아기 성별을 구별짓기 힘들어요.


11-12주가 지나면서 솟아있던

모양이 점점 변하며 여자 아기는

돌출된 부분이 밋밋하게 변하게 되지요.


태아성별 구별 시기는

빠르면 12주부터 보편적으로 

16.17주 또 20-24주째 확인하게 

되는 경우도 많답니다.


# 태아 성별 구별 방법 : 과학적방법


과학적으로 태아 성별을 구별짓는

방법으로 초음파영상을 통해


아기의 성기모양을 직접 확인하는

방법과 태아성별이 아들인지 딸인지

테스트하는 테스트기를 통한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탯줄을 잘못보고 오인하거나

테스트기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다고

하니 이 점 참고해 주세요.


# 태아성별구별 방법 : 통계치활용


아기를 임신하는 시점의 엄마의 

만나이와 아기 임신 월이 몇월인지를 

가지고 태아 성별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중국황실달력이 널리 이용되고 있죠.


제 주변에서는 꽤 여러 사람들이

황실달력에서 나온 아들 딸의 

성별과 맞아떨어지더라구요.


저희딸 성별도 처음엔 안맞는줄 

알았는데 임신한 월을 '음력'으로

맞춰보니 꼭 맞아 떨어졌어요.


# 태아성별구별 : 초음파 위치와 각도법


초음파를 통한 확인이라 과학적인

방법 같지만 믿거나 말거나 식의

추측으로 만들어진 방법이 있는데요.


난황초음파에서 아기 위치를 

보고 왼편이면 여자아기

오른편이면 남자아기라는 추측이 있답니다.


또한 임신중12주 옆면 초음파에서

아기 다리 사이가 밋밋하면 딸

생식기 각도가 솟아있으면 아들이라고 하네요.


# 태아성별 확인 : 베이킹소다실험


임신10주 이상일때 시험해 볼 수

있는 태아성별 구분법으로 

베이킹소다를 활용한 방법이 있어요.


종이컵에 베이킹소다를 넣고

소변을 살살 흘려넣었을 때

거품이 생기면 아들, 거품이 없으면

딸일 확률이 높다는 건데요.


거품이 부르르 일어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작은 거품이 일 때

아들인지 딸인지 판단하기 어려워요.


아마도 마음 속에서 원하는 성별을

외치며 이건 거품이야, 아니야

판단 기준이 달라질 수도 있을것 같아요.


# 아들 및 딸 배크기 & 배모양


태아 성별을 미리 추측하는

방법 이외에도 배 모양을 보면

태아 성별 특징을 알 수 있다고 하는데요.


딸보다는 아들 임신시 배크기가

크고 아들배는 옆으로 퍼져 나와서

옆구리 및 뒷모습까지 임산부티가 난답니다.


반면 딸을 임신하면 배 크기가 작고

앞으로 솟아있는 배모양으로

뒷모습에서는 임산부 티가 덜나게 됩니다.


▲▲▲


오늘은 태아성별 구별 신기한

방법들을 소개해 드렸어요.


저 또한 맞춰본 방법도 있고

해보지 못한 방법도 있는데요.


재미로 맞춰보고 엄마아빠에게

기대와 설레임을 줬다면

그것만으로도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