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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

임신 딸 증상 TOP 4




임신 딸 증상 TOP 4


당꼬입니다.


여러분은 딸과 아들 중 어떤 성별을 선호하시나요? 저는 첫째만큼은 꼭 딸을 낳고 싶었고 남편은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은근히 아들을 예상하고 있는 눈치였어요.




성별 힌트를 얻기 전에는 부모라면 누구나 아기 성별에 대한 궁금증이 있으실 거에요. 아들이든 딸이든 모두 소중하고 좋더라도 궁금한 것은 어쩔 수 없더라구요.


임신 딸 증상 대표 특징 네 가지


# 임신 딸 증상 : 입덧특징 및 입맛



과일이 땡기면 딸이다?! 면이나 빵이 땡기면 딸이다?! 제 경험에 의하면 맞습니다. 맞구요. 


딸을 임신한 많은 엄마들에게서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식성이 과일과 밀가루 음식이 땡기는 증상이에요. 저 또한 과일을 끼니보다 즐겼을 정도로 과일이 좋아서 과일 종류별로 박스째 사다 먹었던 경험이 있어요.



또 왜 그리도 먹지 말라는 음식은 더 먹고 싶은지 라면과 빵 각종 밀가루 특히 면종류들이 땡겨서 참느라 혼이 났었던 경험이 있죠. 먹고 싶은 걸 너무 절제하는 것도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으니 라면은 한번 삶아내어 불순물을 버리고 아주 가끔만 끓여 드시고 빵은 태아의 크기와 엄마의 체중을 고려해서 조금씩 드시는 것은 괜찮을것 같습니다.


# 임신 딸 증상 : 딸을 상징하는 태몽들



여자아이 태몽의 특징은 작고 화려한 보석과 자그만 물고기떼, 조개와 소라, 딸기, 오이 등 작고 여리여리한 느낌을 주는 상징물들이 등장하는 경우가 많아요.



조그만 상징물들이 여러개 등장하거나 물고기와 새가 떼지어 노닐고 여러개의 과일이 등장하는 등 갯수가 복수로 등장하는 특징도 있죠.


 반면 아들을 상징하는 태몽은 용과 진한 색깔의 구렁이, 큰사자 태몽 등의 굵직하고 강인한 이미지의 상징물들이 주로 등장하는 특징을 보여요.


# 딸 임신 증상 : 배크기와 모양 특징



딸을 임신했을 때는 배 나오는 시기가 비교적 늦게 시작되고 만삭일 때의 배 크기도 아들배에 비해 작은 경우가 많답니다. 


임신 후기에 들어서면 배가 급격히 커지면서 바닥에 등을 대고 눕는 자세가 불편하게 느껴지는데요. 저는 만삭때까지도 배가 작아 바로눕기 자세를 했을때 불편함이 없더라구요.



그만큼 딸 임신 증상으로 나타나는 배크기가 비교적 작고 배가 앞으로만 솟아 있어 뒷모습을 볼때 옆구리나 엉덩이 윗부분에 군살이 붙지 않은 모습을 보인답니다.


아들을 임신했을 때는 옆구리와 엉덩이주변이 비대해지고 배 모양도 옆으로 크게 나오며 허벅지와 등에도 군살이 많이 붙게 되는 것이 특징이에요.


# 딸 임신 증상 : 피붓결과 미모 변화 & 심박수



아들을 임신했을때 체모가 많아지고 길어지며 피붓결이 칙칙하게 거칠어지게 되며 딸을 임신했을 때는 오히려 임신 전에 비해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미모가 피어나는 경향을 보인답니다.



임신 정기검진을 가면 초음파를 확인하고 아기의 심박수를 측정하게 되는데요. 여자아기는 남자아기에 비해 심장박동의 횟수가 많은 특징을 보여요. 


여자아기의 심박수가 160회 이상이라면 남자아기는 이보다 적은 140-150회 정도를 보이게 되죠. 성별에 따른 차이도 있지만 개개인마다 다를 수 있어 심박수가 성별을 예상하는 결정적 기준은 아니랍니다.


# 태아 성 감별행위에 대한 의료법




의료법 제20조(태아 성 감별행위 등 금지) 


1 의료인은 태아 성 감별을 목적으로 임부를 진찰 하거나 검사하여서는 아니되며, 같은 목적을 위한 다른 사람의 행위를 도와서도 아니된다.


2 의료인은 임신 32주 이전에 태아나 임부를 진찰하거나 검사하면서 알게 된 태아의 성을 임부, 임부의 가족, 그 밖의 다른 사람이 알게 하여서는 아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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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임신 딸 증상 TOP4에 대해 알아봤어요.


의료법 제20조에 의해 32주 이전까지 태아성별 고지가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그 이전에는 애둘러 힌트만을 얻게 되는 경우가 있죠. 또 의사와 함께 초음파를 보며 직접 판단하는 방법으로도 아기 성별을 가늠할 수 있는데요.


귀하지 않은 생명은 없다는 점 꼭 기억해 주시고 예쁜 아기 건강와 건강한 임신 기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