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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실내 놀이터 정글팡팡 방방




 

실내 놀이터 정글팡팡 방방


실내 놀이터 정글팡팡 방방







안녕하세요. 당꼬입니다.


요즘처럼 추운 날씨엔 아이와 밖에 나가

마음껏 활동할 수가 없죠.

그렇다고 집에서만 놀수도 없구요.




추운 날씨에 씐나게 뛰어놀 수 있는

실내 놀이터 <정글팡팡 방방>을 소개할게요.




실내 놀이터 정글팡팡 방방



언니네 집이 있는 자양동에 놀러갔다가 

조카들과 정글팡팡 방방 놀이터에 다녀왔어요.



정글팡팡 위치





정글팡팡에 들어가면

커다란 방방이 양쪽 편에 쫘악~ 펼쳐져 있어요.


마음에 드는 쪽으로 고고!






저희 아기처럼 꼬꼬마에서부터 초등학생

언니 오빠들까지 신나게 방방을 타고 있었어요.


아기가 트램폴린을 탈때 

옆에서 크고 체중이 많이 나가는 오빠 언니가 

구르면 넘어지거나 자칫 다칠 수가 있는데요.



정글팡팡은 양쪽 편으로 나뉘어 있어서,

아기가 다치지 않도록 언니 오빠들이

다른쪽에서 놀아줘서 얼마나 고맙던지요.





통통 높이 뛰다가 넘어지거나 다치지 않도록

가장자리마다 안전 망사가 설치되어 있어요.



트램폴린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저희 아기는

커다란 언니 오빠들 틈에서도

아랑곳 않고 방방을 즐긴답니다.


넘어져도 누운채로 통통 튀면서 

웃음 핵폭탄으로 무장^^





사촌 언니 오빠와 함께가니

아가를 지켜주고 보호해주고...

조카들이 새삼 자란걸 느낄 수 있었어요.


색색깔 짐볼도 여러개 있어서 던지고

튕기며 즐겁게 놀아요~





트램폴린 옆쪽에는 미끄럼틀과 놀이시설이

있어요. 다치지 않도록 쿠션이 덧대어져 있어

엄마들도 안심하고 지켜볼 수 있었네요.





한 켠엔 정수기와 스낵코너에서

간단한 간식을 사먹을 수 있고,


아이들이 방방을 타는 동안 엄마들은 의자에서

잠시 쉴 수 있는데요.


의자에 앉아서도 트램폴린이 한눈에 들어와서

아이 모습을 지켜보고, 아이도 엄마가 보이니

안심하고 놀 수 있어요.




정글팡팡 방방 가격




초등학생 이하는 30분에 1,500원^^


착한 가격으로 키즈카페 못지 않게

신나는 트램폴린과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서

대만족하고 왔답니다.



저희 아기는 활동적이라 그런지

키즈카페 가는 것보다 방방을 훨씬 더 좋아해요.


1시간 30분을 놀고 더 놀고 싶다고

아쉬워하는 아이들과 돌아왔습니다....만


곧 또 가기로 약속했지요.^-^





겨울철에는 날씨가 추워서 밖에 덜 나가게

되기 때문에, 아이들 활동량이 부족해지기 쉬운데요.


정글팡팡 다녀오면 엄청난 활동량으로

아이들 스트레스도 팡팡~~ 날아가고

신나게 웃고 뛰놀고 난 후 꿀잠은 뽀너스랍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아이들을 참 예뻐하세요.

깨알같은 게임기도 쏠쏠한 재미~^^


아이들 실내 놀이터를 찾고 계시다면

정글팡팡 방방 트램폴린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