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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

임신중 임산부 라면 영향 및 주의사항




 

임신중 임산부 라면 영향 및 주의사항


임신중 라면 임산부 라면 영향 주의사항



안녕하세요. 당꼬입니다.


오늘은 우리 아기 문화센터에 다녀왔더니

우찌나 배가 고픈지 후룩후룩~~







세기의 발명품이라 칭할만한 라면은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식품이죠.


임신중 임산부 라면 섭취에 대해서는

괜찮다, 안된다 말이 많은데요. 


임신중 라면 섭취시 영향과 주의사항 알아봐요.




임산부 임신중 라면 섭취


라면은 건강한 사람에게도 자주 먹어서

좋을 것이 없는 인스턴트 식품이에요.

더구나 임산부라면 더더욱 그렇겠죠.


하지만 거부할 수 없을만큼 맛있는 게

함정이죠. ^ㅠ^



라면이 해로운 이유

1. 각종 착향료. 감미료. 보존제 등 첨가물 함유


2. 팜유로 튀겨내어 건강에 해로운 포화지방 함유


3. 나트륨 과다 함유


4. 임신 중 라면 섭취시 매운 맛이

체온을 올려 태아에게 아토피 발생 가능성


5. 과다한 칼로리로 비만 유발


6. 밀가루 섭취로 인한 태아 아토피 가능성




라면이 해로운 이유는 각종 첨가물과 과다한

칼로리, 맵고 짜기 때문에 건강에 좋지 않은데요.


어디선가 솔솔~ 라면 냄새가 풍겨오거나

TV에 라면 먹는 장면이 나온다면

시간이 몇시가 되건 어김없이 라면을 끓이게 되죠.


맵고 짜고 특유의 중독성으로 인해

거부할 수 없는 게 사실입니다.







임산부 라면 영향 및 주의사항


임신중 라면 섭취 시 태아 아토피가

발생한다는 과학적인 보고는 없습니다.


또 임산부가 라면을 먹어도 되는지

산부인과 전문의에게 물어봐도

술과 담배 외에는 조절해서 먹어도 괜찮다고 합니다.




하지만 임산부라면 아기를 위해서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은 최대한

참아보는 게 좋겠죠.


라면에 함유된 포화지방이나 나트륨이

임산부의 비만을 유발하고, 고혈압등 성인병 위험이 있으며


매운맛으로 인해 소화기능이 떨어진

임신부의 위에 부담을 줄 수 있어요.




라면 섭취와 태아 아토피의 인과관계는

성립하지 않고, 커피, 탄산음료, 라면을

충분히 먹은 여성의 아기가 더 건강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아토피는 엄마가 무엇을 먹든

복불복이란 말이 생겨났죠.







그러나 그 복불복으로 인해 우리 아기가

아토피나 기타 질환을 앓게 된다면

엄마된 입장으로서 조금 더 참아볼껄

후회가 들 수 있습니다.


임신기간 10개월이 태어난 후의 10년,

100년을 좌우하는 토대를 만들기 때문에

특히 건강에 해로운 것은 가급적 피해주세요.




하지만 엄마도 사람이죠?


너무 참아서 받는 스트레스보다는,

최대한 참아보다가 소량씩 섭취는 괜찮은데요.




임산부 라면 섭취 주의사항

● 튀긴면은 한번 삶아낸 후 끓인다.

 스프량 조절로 나트륨 및 매운맛을 조절한다.

 첨가물이 적은 라면을 선택한다.

 국물 마시기 & 밥 말아먹기 양 조절

● 라면에 계란. 해물. 각종 야채를 첨가하여

부족한 영양분을 보완한다.



저는 임신중 튀기지 않은 면에

L-글루타민산나트륨. 합성착향료.

이산화규소가 무첨가된 풀무원 라면을

몇 번 먹은 적이 있어요.







임신기간 통틀어 2~3번 될 것 같은데요.

일반 라면이 490~530Kcal인데 비해

335~350Kcal로 칼로리가 낮아요.


계속 참을 수 없다면 비교적 건강한

방법으로 조리해서, 태아에게 죄책감

없이 즐겁게 즐기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