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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모음

[동요 듣기] 겨울바람 ::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노래




[동요 듣기] 겨울바람 ::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노래



[동요 듣기] 겨울바람 ::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노래





안녕하세요. 당꼬입니다.


오늘도 역시 춥네요.

동장군이 몰려오면 생각나는 동요

<겨울바람>을 공유합니다.


즐겁게 감상하세요.




▶ 겨울바람 동요 듣기





▶ 겨울바람 동요 가사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겨울바람 때문에 꽁꽁꽁

손이 꽁꽁꽁 꽁 발이 꽁꽁꽁 꽁 

겨울바람 때문에 꽁꽁꽁


어디서 이 바람은 시작됐는지

산 너머인지 바다 건넌지

너무너무 얄미워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겨울바람 때문에 꽁꽁꽁

손이 꽁꽁꽁 꽁 발이 꽁꽁꽁 꽁

겨울 바람 때문에 꽁꽁꽁







▶ 겨울바람 동요 보기




꽁꽁꽁!

가만히 있어도 손이 시려운 계절, 겨울이에요.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밖에서 뛰어노는 걸 좋아하지요.





기온이 낮은데다가 겨울 바람이 매섭게 불어오면

코 끝이 찡해지는 추위에 살을 에이듯 

겨울 외투를 여미게 됩니다.


겨울 바람 미워 미워잉~~~






산에서 온 건지 바다에서 온 건지...

요즘 바람은 너무 차갑지 않나요?


시베리아의 차가운 얼음 위를 거닐다가 온 거니?

얼음 기운이 느껴지는 매서운 바람이 쌔앵쌔앵~~





얄미운 겨울 바람 때문에

대형 우산이 있으면 우리 아이들 바람을

언제라도 막아주고 싶어요.





저런 저런!! 밖에서 너무 오래 놀았나봐요.

후두두 손에 얼음이 맺혀 버렸어요!





놀이터에서 노는 것도 재밌지만 추위에 너무 오랜 시간

놀게 되면 동상에 걸려 아플 수 있답니다.


손과 발이 꽁꽁 얼지 않도록

바깥 놀이는 햇님이 나오는 낮 시간에

적당히 조절해서 놀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