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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

착상혈 생리 차이, 색깔과 기간




착상혈 생리 차이, 색깔과 기간

착상혈 생리 차이, 색깔과 기간






안녕하세요. 당꼬입니다.


생리주기에 따라 착상혈이 나타나는 시기와

생리일자가 근소한 경우가 있습니다.


착상혈 생리 차이는 색깔과 기간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착상혈의 색깔과 기간을 알아보고

이젠 생리와 헷갈리지 말자구요.



착상혈 생리 차이 색깔과 기간


착상증상은 정자와 난자가 만나는 과정인

수정이 이루어진 이후로 6~7일째부터

증상을 느낄 수 있어요.


관계후 약 일주일 ~12일후에 

착상 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대표적인 착상증상으로 

아랫배가 콕콕 아픈 착상통과

1~2방울 정도의 극소량 혈이 비치는 착상혈,

유두 통증 등을 느낄 수 있는데요.


착상혈을 보게 되는 시기는

생리와 며칠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생리가 빨리 온건지, 

기다리던 아기가 찾아온건지 

헷갈릴 때가 있죠.





이럴땐 혈액의 색깔과 기간으로 

생리와 구분할 수 있는데요.


착상혈의 색깔은 갈색빛이거나, 분홍빛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빨간빛 생리혈과는

차이를 보입니다.





또 착상혈과 생리를 구분하는 보다

명확한 방법은 출혈의 지속기간이에요.


착상혈은 양도 1~2방울 정도로

팬티에 조금 묻어날만큼 아주 적은 양이고


착상혈 기간은 출혈이 단발성으로 끝나거나

길어도 2~3일을 넘기지 않아요.


2~3일간 출혈이 있다해도

생리혈처럼 지속적으로 출혈이 이어지지

않기 때문에 차이가 명확히 드러납니다.



이와 다르게 생리는 보통 5~7일,

짧으면 3일정도 출혈을 하게 되는데요.


생리양이 아무리 줄었더라도 착상혈과

헷갈릴만큼 소량이라면 병원에서 진단을

받을 필요성이 있습니다.





아기를 기다리는 경우에는

제발 생리가 아닌 착상혈이길

기도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착상이 잘되기 위해서는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특히 아랫배와 다리를 따뜻하게 합니다.


조이는 옷 보다는 혈액순환이 잘되는

편안한 옷을 입고

스트레스를 덜 받는 긍정적 마음가짐이 중요해요.


착상이 잘되려면 엄마의 건강과 더불어

아빠의 정자 건강도 챙겨야 하는데요.


적절한 운동과 잠을 푹자고

몸에 해로운 음식을 덜 먹는 쪽으로

식습관을 바꿔보면 몸이 건강하게 변화하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