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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

배란점액 관찰법 배란 및 관계 시기




배란점액 관찰법 배란 및 관계 시기


안녕하세요. 당꼬입니다.


얼마 전 저희집이 이사를 했어요.

이사 준비와 이사후 정리로

바쁜 나날들이었는데요.


새해 새로운 곳에서 시작하는

새 마음으로 다시 한번 

심기일전 해보려구요.


올해는 둘째 임신계획이 있는만큼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좋은 일들만

생겼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배란점액 관찰법 배란 및 관계 시기


# 배란점액 관찰법 어떻게 변할까?


우리들 여성의 몸은 호르몬의

변화에 따라 배란기에 가슴통,


식욕증가, 성욕증가, 아랫배를 꾹-

찔리는듯한 배란통 등 여러 변화를 겪게 돼요.


배란기에 나타나는 증상들 중에서도

공통적인 증상이 배란점액 냉의 변화인데요.


평소에 양이 많지 않던 냉은

배란기에 양이 많아지고 끈끈한

점액성질로 질감의 변화와

투명하게 늘어지는 색상의 변화가 생겨요.



약산성인 질 내부를 통과하며

많은 정자가 죽게 되는데


배란기의 점액은 알카리성 성질이

질내부의 산성을 중화시켜

정자의 생존율을 높이도록 변화한답니다.


이 배란점액의 변화를 눈여겨

관찰하면 단순히 다음생리 예정일 

14일전으로 계산하는 '계산상의 배란일'이


아닌 본인만의 배란일을

보다 정확하게 계산해서

임신가능성을 높일 수 있게 되죠.


# 배란점액 관찰법 배란시기


배란점액의 양상을 관찰하면

처음에는 양이 많지 않으며


2-3일에 걸쳐 양이 점점 많아지고

색깔 및 점성 또한 3일정도까지는

투명하고 묽고 끈끈한 특징이 있어요.


배란점액 관찰 후 1-3일이 경과하면

배란시기가 되며, 배란이 된 후에는

분비물 양이 현저히 줄고


반투명하며 액체괴물 느낌처럼

쫀쫀하게 농축되는 특징이 있답니다.


임신준비 하실때 요 변화를 

잘 관찰해 두시면 언제쯤 임신을

시도해야할지 계획을 세우기 편하실 거에요.


# 배란점액 관찰법 관계 시기


부모 자녀 관계는 하늘이 정하는

것이라지만 요즘은 아들 딸을 

선택적으로 임신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공유되고 있는데요.


먼저 딸 임신확률을 높이려면

배란일 2-3일전 임신시도를 하고


아들 임신확률을 높이려면

배란 당일에 가깝게 임신시도를 

하는 것이 유리하답니다.


그 이유는 딸 성별을 결정짓는

X성염색체를 가진 정자는

생존시간이 24-72시간으로 길고


아들 성별을 결정짓는 Y성염색체

정자는 생존시간이 24시간

내외이기 때문인데요. 


Y염색체가 12-24시간 생존하는 

난자를 만나려면 배란시기에

근접해야만 만날 수 있기 때문이죠.


# 배란점액 관찰법 이전의 준비사항


난자와 정자의 질에 따라

아기의 건강상태가 좌우되기 때문에

운동 및 유해성분 노출을 미리미리

삼가는 것이 좋겠죠.


또 척추관련 기형 및 구순구개열

등을 효과적으로 예방해주는

엽산제는 임신전 3개월 이전부터

필수로 챙겨드시는 것이 좋답니다.


열 달 동안 아기를 품어줄

엄마의 몸이 건강하고 따뜻한


상태에서 착상 및 착상후 임신유지가

더 잘되기 때문에 몸을 차게하는

음식 및 습관은 미리미리 관리해 주세요.


오늘은 배란점액 관찰법

배란 및 관계 시기를 알아봤어요.


저 또한 배란점액의 변화를 

관찰하며 아기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건강한 아기 꼭 만나셨으면

좋겠네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