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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

배란기 분비물과 임신 최적의 타이밍은?




 

배란기 분비물과 임신 최적의 타이밍은?


배란기 분비물과 임신 최적의 타이밍은?





안녕하세요. 당꼬입니다.


오늘은 배란기 분비물의 변화에 대해 살펴보고

배란기 임신의 최적 타이밍을 알아봐요.





배란기 분비물 & 임신 최적의 타이밍으로 임신 성공률 높이는법



여성의 질 분비물을 냉이라고 칭하죠.

냉은 호르몬의 변화에 따라, 시기에 따라 질감과 

색, 점도, 분비량 등이 변화합니다.



그렇다면 배란기 분비물의 변화는?





배란기에는 냉이 투명하게 바뀌며, 배란기 초기에는 

약간의 흰빛이 섞여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만져보면 미끈미끈 하거나, 닦아낼 때 쭉- 

늘어지는 점성이 있어서 흡사 초등학교 만들기 

시간에 자주 사용하던 물풀을 짜놓은 느낌이죠.




배란기 냉에서는 냄새가 나지 않고 평상시의 

분비물에 비해 묽어지는 특징이 있는데요. 

만약 시큼하거나 고약한 냄새가 나고, 간지럽거나

소변을 볼 때 타는 듯한 통증이 있다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질염 등에 감염되었거나 자궁 내막에 이상이 생긴 

징후 또는 방광염의 증세 등등 불편함을 유발하는 

산부인과 비뇨기계 질환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배란기에는 분비물의 양이 평상시에 비해 증가해서 

속옷에 축축이 젖어들고 불편감을 느낄 수 있는데요. 


이처럼 분비물의 양이 많아지고, 맑은 점성을 띈 

분비물을 확인하면 배란이 임박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배란은 배란점액을 본후 1~2일 후에 이루어집니다.





임신을 기다리는 부부들은 임신 확률을 높이기 

위해 여러가지 시도들을 하게 되는데요.


이처럼 배란 점액이 보이기 시작하면 임신을 

시도하고, 하루씩 간격을 두고 배란기 일주일 동안 

2~3회에 걸쳐 임신을 시도할 경우 임신 성공률을

가장 높일 수 있는 임신의 최적 타이밍입니다.




배란일 당일보다는 3일전, 하루전, 배란 다음날 

관계를 통해 임신 성공 확률이 높은데요


배란 당일 이전에 관계를 하게되면 72시간 가량 

생존하는 정자가 여성의 체내에 머물다가 배란된 

난자를 즉시 만나 수정이 이루어질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배란시점이 배란점액 본 후 정확히 하루 뒤, 이틀 뒤... 

이렇게 시점을 정확히 예측하기 어렵고, 사람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배란기 분비물을 본 후에 

여러번의 시도를 통해 임신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배란기 분비물은 양이 많고, 묽기 때문에 속옷을 

자주 갈아입거나 팬티라이너 등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면 축축하거나 변질되어 감염될 수 있는 우려를 덜 수 있어요.





배란기 분비물과 임신 성공률 높이는 타이밍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배란점액이 분비되는 시점을 

잘 관찰하셔서 임신 성공의 지름길로 향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