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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모음

[동요 듣기] 짝짜꿍 :: 엄마 앞에서 짝짜꿍 노래와 가사




 

[동요 듣기] 짝짜꿍 :: 엄마 앞에서 짝짜꿍 노래와 가사

[동요 듣기] 짝짜꿍 :: 엄마 앞에서 짝짜꿍 노래와 가사






안녕하세요. 당꼬입니다.


오늘의 동요는 <짝짜꿍> 공유합니다.

즐겁게 감상하세요.




▶ 짝짜꿍 동요 듣기






▶ 짝짜꿍 동요 가사


엄마 앞에서 짝짜꿍

아빠 앞에서 짝짜꿍

엄마 한숨은 잠자고

아빠 주름살 펴져라


햇님 보면서 짝짜꿍

도리도리 짝짜꿍

우리 엄마가 웃는다

우리 아빠가 웃는다







▶ 짝짜꿍 동요 보기




마음이 환~~해지는 동요 짝짜꿍^^


이 동요는 엄마 아빠보다

할머니에게 많이 배우게 되는 동요인 것 같아요.





저희 아기도 할머니랑 박수치며

도리도리 잼잼~~ 하며 

할머니가 노래하는 걸 몇 번 보더니


어느날 갑자기 서툰 단어로 짝짜꿍~~

노래를 부르길래 깜짝 놀랐어요.





단어를 띄엄띄엄 말하던 우리 아기가

이제 노래를 하게 되는 순간이었죠.


전형적인 도치엄마인 저는

무한 감동을 했답니다. 헤헷^^





가사도 아주 절묘한 동요에요.


아기 웃음에, 아기의 짝짜꿍에, 도리도리에...

아기의 모든 발달 과업마다

엄마와 아빠는 한숨이 사라지고 

주름살이 쫙~ 펴지죠.





요즘에는 해님 달님을 알게 되어서

날이 깜깜해지면 


"엄마 밤 달!님!" 

또박또박 말할때 아이의 인지 발달이 참

신기방기하구나. 감격한답니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주는 것만으로도

우리 아이들은 엄마와 아빠의 기쁨이자 웃음이죠. ^____^


저는 아기를 보다가 문득

'이 아이는 나를 웃게 하려고 와줬나보다' 

생각이 들어요.





엄마가 잠시 한눈을 팔땐 

엄마 팔을 잡고, 고사리 손으로 엄마 얼굴을 돌려

온갖 애교 섞인 표정과 춤으로

기어이 엄마를 웃게 만드는 사랑스런 딸 ♥ 

 

마음이 웃는 동요 짝짜꿍

아기와 함께 부르면 더 즐겁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