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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아기 자전거 삼천리 밸런스 유아 자전거 쿠키




 

아기 자전거 삼천리 밸런스 유아 자전거 쿠키

아기 자전거 삼천리 쿠키로 운동신경 UP






안녕하세요. 당꼬입니다.


26개월 저희 아기에게도 

아기자전거가 생겼어요^^


지인 부부가 선물해주신

깜찍한 밸런스 자전거 삼천리 쿠키입니다.




 아기 자전거 삼천리 쿠키 



운동신경이 뛰어난 저희 아기는

여러가지 탈 것들에 열광하는 공쥬입니다.


장난감 대여점에서 아기용으로 나온

자전거나 장난감 오토바이를 대여한 적이 있지만

26개월의 짧은 다리로는 페달에 발이 닿지 않더군요.







“조금 더 커서 타자”로 일관하던 중

지인 부부가 들고 오신 삼천리 쿠키 아기 자전거^^


페달이 없는 밸런스 자전거라는데...

어쩜 이리도 깜찍한지요^^


아기 장난감처럼 생긴 게 아니라 미니미니한

진. 짜. 자. 전. 거. 드. 아 ~~







페달 없이 무슨 재미야, 싶었는데

의외로 아기는 관심을 보이며 무척이나 좋아했어요.


넘어짐에 대비해서 아기 헬멧 쓰고

아빠와 함께 집앞 놀이터로 나갔습니다.







처음엔 아빠가 애착형성 찐~하게 하며

잡아주었구요.


나중엔 아기 혼자 자전거 양쪽 핸들을 잡고 아장아장







핸들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고무로 되어 있고

귀여운 곰돌이가 양각으로 새겨져 있어

저희 아이가 각별히 애정하는군요.



처음엔 묵직한 핸들이 맘대로 돌아가고 

아기의 균형감각이 부족해서 바닥에 패대기?

쳐졌던 자전거 인데요.







조금씩 도전해 보면서 이 정도쯤 컨트롤할 수 있는

힘이 생기더라구요.


핸들을 조종하며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걷는 동안 온 몸에 균형감각을 기르고

운동신경이여 깨어나라~!!


더불어 손과 팔의 힘도 기르고

혼자 자전거를 몰아?보면서 

적극성과 성취감도 쑥쑥 올라가요.







삼천리 밸런스 자전거 쿠키는

만 2세부터 5세, 25Kg까지 탈 수 있어요.


참고로 저희 아기는 26개월

키 90cm초반, 몸무게 14.2kg인데

지금 타기에도 딱이쥬~



26개월인 저희 아기도 혼자서, 때때로 도와주며

컨트롤이 가능한 만큼 일찍 준비해서

쭉~~ 가지고 놀아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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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 높낮이가 조절되어 좀 더 자랄 때까지

한동안은 찰지게 가지고 놀 수 있겠어요^^


지금은 핸들 잡고 아장아장 걸으면서도

신이나 어쩔 줄 모르지만요^ㅅ^


좀 익숙해지면 안장에 앉아 발을 떼고

씽씽~ 구르며 타게 되겠죠?


페달이 없기 때문에 속력을 무리하게 올릴 수 

없고, 균형감각, 운동신경 기르는데 그만이랍니다.







녹슬지 않는 알루미늄휠로 만들어진 보디는

가볍다고는 하지만...

아직 아기가 가뿐히 들기에는 무거워요.


어린 아기가 타고 옮기는 게 아니라면 

부모님이 도와주셔야 하구요,




바이크가 셀프스탠딩이 안되어서 벽에 기대어 

놔야하는 불편함이 있네요.


자전거 지지대를 별도 판매하거나

자전거에 장착한다면 좋을 것 같아요.


늘 아빠 자전거 바퀴 만져보며 동경하던

저희 아기가 즐겁게 즐기고

신체 대근육과 감각 발달에도 도움이 되니 

작은 불편함쯤은 감수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퀵보드를 사줄까 하다가

속도 조절을 못해서 아기가 다칠까봐...

고심하고 있었는데요.


안전한 유아 자전거로 삼천리 밸런스 자전거

쿠키가 아직 어린 저희 딸에겐

딱!! 좋네요.


쿠키로 시작해서 아빠와 함께 자전거 라이딩~^^


아빠는 벌써 달콤한 꿈을 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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