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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난방비 절약 방법 :: 블루홀을 아시나요?




난방비 절약 방법 :: 블루홀을 아시나요?

난방비 절약 방법 :: 블루홀을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당꼬입니다.


겨울철 주부들의 초유의 관심사는

난방비 줄이기가 아닐까 싶어요.


‘난방비 절약 방법’ 공유합니다.




난방비 절약 방법


블루홀 막기


아기가 있기 때문에 올 겨울은 보일러 온도를 

높여놨는데요.


며칠이 지나도록 실내온도가 잘 올라가지 않고

늦은밤과 새벽엔 방안이 추울 정도에요.


그렇다고 오래된 집도 아닌데...

궁금하던 차에 아침프로에서 그 원인을 알았답니다.





바로 ‘블루홀’을 통해 찬공기가 유입이 되고

온기를 빼앗기기 때문인데요.


많이들 알고 계시는 현관문 틈새. 창문틈

이외에도 우수관과 콘센트 구멍을 통해서도

냉기와 온기가 들고난다고 합니다.


현관문과 창문틈에 문풍지

우수관에는 테이핑을 통해 냉기 유입을 차단하고

콘센트 구멍에 콘센트 덮개만 씌워놔도

온기를 빼앗기지 않을 수 있다니 한번 활용해 보세요.



단열뽁뽁이와 문풍지


이제는 국민 방한 아이템이 되어버린 

단열뽁뽁이와 문풍지


결혼 초 신랑이랑 단열뽁뽁이를 붙일 때만해도

붙인 집이 드물었는데, 이제는 아주 많이 보급되었죠.





외벽쪽으로 난 창문은 가까이만 가도 

냉기가 전달되는데 단열뽁뽁이를 붙일 경우 

확실히 효과가 있습니다.


단열뽁뽁이는 수돗물보다는

주방세제를 풀어 스프레이 후 뿌려주면

쫙~ 달라붙어 쉽게 접착이 됩니다.



보일러를 효과적으로


춥다고 따뜻하게 보일러를 계속 틀어놓았다가는

난방비 폭탄을 맞기 십상이죠.


저녁에만 보일러를 잠깐씩 가동하고

가족들이 나가있는 낮에는 완전히 끄는 

방법보다 온도를 낮춰 낮에도 보일러를 ‘외출’로

계속 가동하는 것이 난방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차디차게 식은 방바닥을 덥히는 경우

보다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어 난방비가 많이 

나오게 됩니다.


‘외출 모드’에서 잘때보다 낮은 온도로 

미지근하게 실내 온도를 유지하다가, 


밤에 잠자기 전 한타임 보일러를 따뜻하게 돌린 후 

다시 외출로 돌려놓으면 훈훈함 속에서도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지요.



난방비 절약 방법으로 훈훈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