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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피자헛 트리플박스 :: 나들이 도시락으로 딱이야




피자헛 트리플박스 :: 나들이 도시락으로 딱이야



안녕하세요. 당꼬입니다.


주말에 한강공원에 나들이를 갔다 왔는데요.

피자헛의 신메뉴 트리플박스를 맛봤답니다. 


피자헛 트리플박스의 

생생후기를 공유할게요.


피자헛 트리플박스 후기


한강공원 근처에 사는 언니네와 접선^^

주말 한강공원 나들이를 즐겼는데요.



센스있게 피자헛 트리플박스를 준비한 자매님~


나들이 간다고 챙길 짐도 많은데...

도시락에 먹거리 이것저것 싸지 않아도

되니 너~~무 편하더라구요.



접선 시간에 맞춰 배달온

피자헛 트리플박스만 달랑 들고 갔네요.

(박스에 손잡이 만들어 주시길 강력 건의해요!)


아이셋에 어른 둘이 먹기에 넉근한

푸짐한 양과 다양한 메뉴 덕분에

음료만 따로 준비해서 가져가니 충분하더라구요.



피자헛 트리플박스 구성

더 맛있는 피자 2판(선택 가능)

+ 리치치즈파스타. 베이컨포테이토. 

치즈모찌볼까지 풍성한 메뉴로 구성되었어요.



피자헛 트리플박스 가격

28,900원으로 피자 두판에 사이드메뉴까지

세 종류, 그것도 가짓수만 늘린 메뉴가

아니라 파스타와 감자튀김이 참 실하고 맛나더군요.


피자헛 트리플박스 후기

일단 양에서는 어른 4인 정도가 먹어도

충분할 정도의 푸짐함을 자랑하구요.


참고로 저희는 어른 둘에 아이 셋이 끼니 대신

먹고도 배가 불러서 남겼답니다.



브랜드피자 신메뉴 한판에도 2만원 후반대의

가격이 형성된 걸 감안하면 가격 또한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하와이안피자와

그릴치즈불고기피자를 선택했어요.

피자 둘다 맛있었는데 역시 아이들에겐

하와이안이 인기 폭발^^


리치치즈파스타도 아이 셋 모두 잘 먹고

제가 먹어도 참 맛있더군요.


감자튀김도 맛났구요. 헌데 치즈모찌볼은

식은 후에 먹으니 겉이 굳고

심심한 맛이라서 인기가 없었네요.



하지만 피자헛의 트리플박스는 맛과 가격, 

구성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실한 메뉴라는 생각이 들어요.


나들이할때 도시락으로 챙겨온

피자헛 트리플박스,



아이들이 뛰어다니며 노는 동안

언니랑 저는 박스를 다과상 삼아

사이다도 놓고 커피도 올려놓고 담소를 나눴답니다..


다 먹고 버릴때도 패키징이 단단하게

되어 쓰레기들 갈무리해 넣기 편하더라구요.


피크닉 갈때 쓰일 손잡이만

보강한다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아이랑 공원이나 바람쐬러 나들이 갈 일 

많은 봄이 성큼 다가왔는데요.

피자헛 트리플박스 자주 애용하게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