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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풀무원 찬마루 삼계탕 먹방기




 

풀무원 찬마루 삼계탕 먹방기 


안녕하세요. 당꼬입니다.


요리솜씨 때문에 반조리나 완조리 식품을 

종종 찾게되는 당꼬네인데요.


삼계탕은 비교적 쉬운 요리지만

더운날엔 집에서 삶는 대신

간단한 삼계탕을 사다 먹어도 좋죠.


풀무원 찬마루 삼계탕 먹방기



삼계탕 완제품은 하림이 유명한데

풀무원에서 나온 찬마루 삼계탕이

보이길래 담아왔어요.


하림 삼계탕 반마리가 6천원대에 판매되는데

찬마루 삼계탕은 한마리가 7천원대

용량 대비 가격도 합리적이더라구요.


국내산 닭한마리 900g 용량이네요.



찹쌀이나 수삼, 밤 등 재료들도

모두 국내산이라 좋구요.



살포시 입수해있는 닭한마리


조리법은 냄비에 붓고

10분간 데우기^^ 초간단하죵



7~8분쯤 데우다가 색감 살리고

냄새를 잡아줄 파를 송송 올려줬어요.



꼬기를 건져보았어요.


완전조리 삼계탕들은 모양이 잘 부스러져서

보기에 좋진 않아요.


가족끼리 간단히 먹을때만 사는걸로~



내용물을 보려고 해체해 봤는데요.

수삼과 대추 밤, 그리고 뱃속을 

가득채운 찹쌀이 넉넉해서 꽤 양이 많아요.


딸과 함께 고기를 먼저 발라먹고

남은 고기를 잘게 찢어 국물과 함께

닭죽을 만들어 포식했어요.



아이와 함께 먹기에 충분하고도

남는 양이어서 다리나 날개살처럼


보드런 살 위주로 냠냠~

가슴 뻑살은 고대로 남았네요.


양이 푸짐하고 맛도 너무 짜지않고

먹을만 했는데요.


그래도 뭔가 직접 끓인 삼계탕에는

못 미치는 느낌을 지울수 없네요.


▲▲▲


간단하고 편리해서 좋은 

풀무원 찬마루 삼계탕


반계탕 정도 양이면 엄마랑 4살 딸이

종종 먹기에 딱 좋을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