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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

임산부 생강차 약일까 독일까?




 

임산부 생강차 약일까 독일까?


안녕하세요. 당꼬입니다.


임신중에는 조금이라도 몸에

나쁘거나 아기에게 해로울 수 있는

음식이라면 최대한 가려먹고 싶은데요.


먹어도 된다, 안된다 의견이 분분한

식재료 중 하나가 생강이죠.


임산부 생강차 약일까 독일까?


# 임산부 생강차 착상에 도움


생강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임신을 준비중일때부터 생강차를 마시면 


체온을 높여 착상에 유리한

따뜻한 체내 환경을 조성하게 된답니다.


# 임산부 생강차로 입덧 줄이기


생강은 매콤쌉쌀한 특별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는 식재료이자

향신료로도 쓰이죠.


고기의 누린내를 잡을때도 효과적일만큼

강한 생강의 향과 맛은 입덧이 심할때

입덧을 다스리는 효과가 있어 유익합니다.


# 임신중 생강차로 감기 다스리기


임신중 감기에 걸리면 

약도 먹지 못하고 고스란히 며칠을

앓고나야 비로소 낫곤 하는데요.


감기가 오려고 목이 따끔거리거나

오슬오슬 오한이 느껴지면


생강차를 하루 한두잔 마셔 몸을 따뜻하게 

하고 목에 스카프를 감아 보온,

그리고 가습기로 습도를 조절해 보세요.


체온을 1도 높이면 면역력이 30% 

증가한다고 하는데요. 초기감기가 심한

감기로 번지지 않고 금새 잡히는 방법이랍니다. 


# 임신중 생강차 속앓이와 알러지


생강차가 임신중에 도움이 된다고

많은양을 마신다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요.


생강의 맵고 강한 성분이 속앓이의

원인이 되며, 알러지가 있는 경우

체온이 높아지면 가려움이 심해지니 주의하세요. 


▲▲▲


오늘은 임산부 생강차 약일까

독일까 알아봤어요.


생강차는 이로운 면이 더 많은 차지만

뭐든지 내 몸과 체질에 맞게 먹는것이

건강을 지키는 길이겠죠?


하루 한두잔의 생강차로 쌀쌀함이 

감도는 계절 따끈하게 보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