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임신 증상 & 쌍둥이 임신증상
안녕하세요. 당꼬입니다.
“아들이란 보장만 있으면
셋째 낳겠어요”
제 주변에는 딸 둘을 키우는
엄마들이 유난히 많은데요.
아직도 아들을 낳아야한다는 은근한
강요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이런 경우라면 아기 성별을
확인받기 전부터, 임신한 아기가 아들인지
무척이나 궁금하실텐데요.
아들 임신 증상 & 쌍둥이 임신증상
# 아들 임신증상 : 느린 심박수
임신초음파를 통해 아기의 심박수를
측정할 수 있는데요.
딸은 160이상으로 심박수가 빠른데
비해 아들의 심박수는 딸보다 느린
150회 정도로 160회 이하라고 합니다.
# 아들 임신 증상 : 먹는 입덧
고기를 좋아하지 않던 임산부가
갑자기 고기를 폭풍흡입한다던가
소화불량이나 역류성식도염에 시달린다는
다른 임산부들의 이야기가 남일처럼
느껴질때, 먹성좋은 임산부라면
아들이라는 설이 있어요.
또 아들일땐 겨울에 딸기, 밤중에 족발처럼
마구 먹고싶은 음식이 생기고
딸일땐 딱히 당기는 음식이 없다고 해요.
# 아들 임신 증상 : 배모양 임산부티 팍팍
임산부티를 팍팍 내며
일찍부터 크게 불러오는 배,
배모양 또한 옆구리까지 넓직하게
나와서 임산부티가 팍팍 난다고 하죠.
때문에 배가 크고 무거워 허리통증이나
치골통이 심하고, 호흡이 가쁘거나
튼살도 더 잘 생길 수 있으니
미리미리 튼살크림 등 관리가 필요해요.
# 쌍둥이 임신 증상
쌍둥이 임신은 단태아 임신에 비해
배가 나오는 시기가 이르고
배가 더 크며 체중증가 또한 가파르죠.
임신중 증가하는 혈액량은
단태아임산부에 비해 10~20%,
체중은 3~4kg 정도 더 증가하는데요.
때문에 임신중독증에 걸릴 확률이
높고 조산의 위험성이 커지며
입덧 또한 심한 특징이 있어요.
입덧이 심한 이유는 황체호르몬이
갑상선홀몬의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인데요.
출산시기가 이르고 몸이 무거워
체력적으로 힘이 드는 쌍둥이임신인만큼,
건강관리와 틈틈히 운동 꼭 신경써 주세요.
▲▲▲
오늘은 아들 임신 증상 &
쌍둥이 임신증상에 대해 정리했어요.
운동하기 좋은 계절이죠?
저도 운동량이 부족해서 진통을
3일이나하며 고생이 많았는데요.
꼭꼭 걷기운동 열심히 해주셔서
출산에 대비해 체력을 길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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