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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

임신초기 엑스레이 임신중 과연 괜찮을까요?




임신초기 엑스레이 임신중 과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당꼬입니다.


요즘 블로그에 너무너무 뜸했어요.



당꼬네도 요즘 유행에 적극 편승하느라...

A형 독감에 걸린 지난 주말부터

몸살과 호된 싸움을 벌였네요.


홀로 연말기분 내느라 블로그를

돌보지 못했는데, 새해를 며칠 미리 

시작하는 맘으로 다시금 마음을 가다듬어야죠.


오늘 주제는요.


임신초기 엑스레이 임신중 과연 괜찮을까요?



임신중에는 방사능노출을 피하기 위해

엑스레이 촬영을 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경우인데요.


그래서 둘째 임신을 준비중인 저도

임신이 아니라는 것이 확인된 후

산전검사를 하려고 미뤄두고 있답니다.


저처럼 산전검사의 흉부엑스레이 정도는

얼마든지 일정을 조절할 수 있지만


부득이하게 임신초기 엑스레이 촬영이

필요한 경우가 생기는데요.



크고작은 사고로 다치거나, 치과치료

아이가 다쳐 엑스레이를 찍어야 하는


경우에도 엄마가 아이를 잡아주면서

소량의 엑스레이 방사선에 노출될 수 있답니다.


그렇다면 임신초기 엑스레이,

임신중 얼마나 영향이 있는지 궁금하시죠?



흉부엑스레이검사 1회당

약0.07mrad의 방사선에 노출이 되는데요.


이 수치는 인체에 누적되어 

태아의 기형이나 유산등을 초래할 위험이

거의 없는 미비한 수준이라고 해요.


약5rad미만의 방사선누적량에서는

태아의 위험발생 확률과 연관성이 

보고된 바 없습니다.


따라서 임신초기에 임신인 줄 모르고

받았던 엑스레이 촬영 1~2회 때문에

너무 큰 스트레스와 걱정에 시달리진

않으셔도 되는데요.



임신중 부득이하게 엑스레이 촬영을

할 경우에는 방호용 납복을 입어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하고


임신가능성이 있는 상태라면

생리나 임테기를 통해 임신여부를

먼저 확인후 엑스레이를 찍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태아보험을 임신초기부터 알아보는

것도 꼭 필요한 사항인데요.


아기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인큐베이터나 입원치료가 필요한 경우

가정에서는 경제적으로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죠.



이런 만일을 대비하고, 아이가 커가며

크고 작은 사고와 질병을 대비할 수 

있기 때문에 저도 한아이 엄마로서 만족하고 있답니다.


이번 A형 독감은 얼마나 전염력이

강한지 저와 제 딸이 함께 걸렸는데요.


1인당 3만원돈 되는 독감검사비까지

지원이 되어 부담없이 검사받을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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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아본 곳은 다양한 회사의

상품을 객관적으로 비교하기 쉬워서

선택이 편하더라구요.


상담도 친절해서 부담없었고

인기 순위별 상품 견적 3~4가지 중에

금액 조정도 가능해서 부담을 줄였어요.


아가를 위해 알아보고 계시다면

한번쯤 참고해 보세요.


오늘은 임신초기 엑스레이 

임신중 과연 괜찮을까 알아보았는데요.


한두번의 엑스레이가 중대한 위험상황을

만들지는 않지만요,


두개의 심장인 임신중만큼은 우리

건강관리 더 꼼꼼히 해서 아프지 말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