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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

임신초기증상 2주 특징항목 공유




임신초기증상 2주 특징항목 공유


안녕하세요. 당꼬입니다.


아이가 새해들어 5살이 되니

직장이나 주변에서 둘째 계획을

많이들 물어보시네요.


고령임신이라 걱정은 되지만

첫아이가 홀로 지내는 모습을 

보며 둘째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점점 커지는데요.


오늘 포스팅은 저도 기다려지는


임신초기증상 2주 특징항목 알아봐요.


# 임신초기증상 2주 : 난포성숙


임신주기 계산법과 출산예정일을

계산하는 기준은 마지막 월경

시작일을 임신 1주차로 계산한답니다.


따라서 임신 2주차는 월경이 

끝나고 배란을 위해 난포가 성숙되는

시기로 특징적인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요.


임신주기 계산상 임신 3주차가 되면

성숙된 난포가 터지며 난자를

배란하고 임신을 시도하는 시기랍니다.


# 임신초기 증상 2주 : 특징항목


임신주기 계산상으로 임신 2주는

별다른 특징이 없는 시기지만


일반적으로 임산부나 임신을 

기다리는 부부들이 인식하는 임신초기

2주는 배란기에 임신을 시도하고

2주가 지난 시점을 뜻하죠.


실질적 임신초기 증상 2주 에는

유방에 멍울이 잡히듯이 땅땅해지며

닿기만해도 아프고


착상과정에서 갈색출혈이 두세방울

나오거나, 생리통처럼 묵직한

아랫배땡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또 임신초기 호르몬 변화로

머리가 아프거나 소화가 안되고

체온이 올라가며 오한이 들기도 한답니다.


# 임신 초기 증상 나타나는 시기


임신초기증상 나타나는 시기는

빠르면 임신시도후 일주일만에

착상혈이나 착상통을 느낄 수 있어요.


하지만 이는 임산부 15명중 3명꼴로

겪게되는 흔하지 않은 증상인데요.


울렁거림이나 가슴통, 입덧먹덧,

졸립고 피곤한 증상 등의 임신초기증상 이

나타나는 시기는 임신5주-7주 사이랍니다.


# 임신초기 조심할것 : 고열 & 통목욕


임신초기에는 배가 나오는 등의

변화가 없고 피로감이 극심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사우나나 통목욕으로

피로를 풀고 싶으실 수 있는데요.


임신중 질병으로 고열에 장시간

노출되거나, 사우나나 통목욕을 즐겨

뜨거운 온도에 노출될 경우


아기의 신경 및 기관형성에 지장이 생겨

신경관결손등 위험이 높아진답니다.


# 임신초기 조심할것 : 분비물과 속옷 체크


임신 전 기간 중 임신초기가

유산위험률이 가장 높은 시기인데요.


임신중에는 평소의 에너지로

아기까지 두사람의 몫을 챙기느라

우리몸의 면역저하가 나타나게 된답니다.


그만큼 질병에 취약할 수 있으며

분비물양 또한 많아지는데

면역저하로 질염이나 방광염 등

비뇨기계 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 있어요.


질염이 생기면 푸른계통의 냉과

함께 고약한 냄새를 동반하며


유산징후나 각종 출혈 등을 

잘 체크해서 제때 대처하려면

분비물 변화를 알아보기 쉽도록


흰색면속옷을 입어

분비물 변화와 건강상태의 이상신호를

꼭 체크해 보시기 바래요.


△△△


오늘은 임신초기증상 2주 특징항목

공유해 봤는데요.


기다리는만큼 쉽게 찾아오지 않는

소중한 아기와 함께 

건강한 임신기간 보내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