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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

착상 잘되는 방법 요점정리




착상 잘되는 방법 요점정리



안녕하세요. 당꼬입니다.


임신과정에서 정자와 난자가 만나

이루어진 수정란은 자궁에 안정적으로

착상을 해야만 비로소 임신이 되는데요.


우리 몸이 착상이 어려운 환경이라면

어렵게 수정이 되더라도, 임신을 성공하지

못할 확률이 높아지겠죠.


착상 잘되는 방법 요점정리


# 착상 잘되는 방법 : 호르몬밸런스 맞추기



밤늦도록 야근을 하는 일이 잦거나,

불규칙한 생활을 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장 임산부들이 임신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를 주변에서 종종 보게되죠.


이는 신체균형이 깨져 호르몬분비를 

관장하는 내분비계 이상이나

호르몬대사에 이상이 생길 수 있음을 의미해요.


매일 일정한 시간에 기상과 취침을 하고

적절한 휴식으로 몸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해야만 우리 몸의 호르몬밸런스가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착상을 잘 되게 할 수 있답니다.


# 착상 잘되는 방법 : 자궁을 따뜻하게 만들기



예로부터 속이 냉하면 잔병치레가 많고

임신이 잘 되지 않는다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실 거에요.


우리 몸의 체온이 내려가면 면역력이

저하되며 착상 또한 따뜻한 자궁환경에서

잘 이루어 지는데요.


자궁을 따뜻하게 만드는 습관으로

양말을 신거나 하체에 무릎담요 등으로

보온하기, 그리고 따뜻한 성질이 있는

음식을 통해 몸의 원기와 온기를 

유지하는 방법이 있답니다.


# 착상잘되는방법 : 스트레스 받지 않기



우리나라는 부부나 가족간에 계획되어야 할

자녀 계획에 대해서도 스스럼없이

질문하거나 참견을 하는 문화가 있는데요.


아기를 기다려도 잘 생기지 않는 상황이라면

우리나라의 참견 문화가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더욱 임신을 방해할 수 있답니다.


아기를 기다리다 강박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부부가 아이 없이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마음 먹은 후에 임신에 성공하는

사례를 봐도 알수 있는데요.


지나친 스트레스는 혈액의 원활한 흐름을

방해하고 근육을 강직시키며, 신체 컨디션과

정신건강을 해쳐 임신을 더욱 어렵게 만든답니다.


# 착상잘되는방법 : 배란일을 정확히 계산하기



결혼 후 아기를 기다리는 신혼부부

중에서도 자신의 배란일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 부부들이 꽤 있더라구요.


임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한가지는

정확한 배란일을 계산하여 가임기,

즉 임신이 가능한 날짜에 맞춰 

임신을 시도해야만 착상이 이루어진다는 거랍니다.


보통 28일 생리주기를 가진 여성이라면

다음 생리예정일의 14일전을 배란일로 잡고

앞뒤로 2-3일의 기간을 붙여 일주일 가량을

가임기로 계산하고 있는데요.


생리주기가 들쭉날쭉 하다거나 28일보다

주기가 짧거나 긴 경우 자신의 배란일을

정확히 파악하여 관계를 가져야 

임신과 착상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답니다.


△△△


오늘은 착상 잘되는 방법 요점정리

해봤답니다.


자궁의 모양이 변형되었거나, 상처가 있는

경우 자궁근종 등이 있는 경우에도

착상에 어려움이 따를 수 있으니


기다려도 임신이 잘 되지 않을 때는

자궁건강을 진단받아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것 같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