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상혈 양 착상느낌 요점정리

 

착상혈 양 착상느낌 요점정리

안녕하세요. 당꼬입니다.

많은 분들이 헷갈려하는 

임신과정 중에 '착상징후'에 대한

질문을 종종 받고 있는데요.

그래서 착상혈에 대해 요점정리를

짚고 넘어가려고 해요.

착상혈 양 착상느낌 요점정리

착상혈 보이는 시기

착상혈이 보이는 시기는 

월경주기에 따라 다르지만

주기가 짧다면 다음 월경시작일 전후로 

1~3일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답니다.

그래서 월경과 착상혈을 많이들

헷갈려 하시는데요.

착상혈이 나오는 시기는

관계후 일이주사이라고 생각하시면

거의 맞는 시기랍니다.

착상혈 양 얼마나 될까?

착상혈 양은 대체로 적으며

간혹 많은양인 경우가 있지만

생리 첫날의 패드를 듬뿍 적실 정도의

양보다 현저히 적은 양이에요.

대개는 착상혈 양이 찔끔 나오는

정도라 속옷에 혈흔을 보고

착상혈이 나왔구나 예측할 수 있으며

냉에 섞여 나오더라도

휴지 한번으로 처리할 수 있는 양이랍니다.

착상느낌은 어떨까?

착상느낌으로 아랫배에 느껴지는

느낌은 아랫배 한켠이 간질간질

손가락끝으로 간질거리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톡톡톡, 하는 표현을 많이들

쓰시는데요. 아주 여린 간질거림 정도의

낯선 아랫배 느낌이 든다면

착상느낌, 착상통은 아닌지 확인해 보세요.

또 갈색이나 연핑크의 착상혈 특징도

있으며 착상혈이 나타나는 시기에는

가슴이 말할수 없을 정도로 예민해져

닿기만해도 통증을 느끼거나

찌륵찌륵 예민감이 극에 달해요.

갑작스런 호르몬변화로 인해

이유없이 졸립고 별거 아닌데 욱하는등

감정이 롤러코스터를 타는것 또한

착상혈 착상통 착상시기의 특별한

변화이니 알아두시는 것이 좋아요.

임신초기 조심할것들

임산부 콜라

콜라는 평소에도 우리 몸에 좋지 않은

음료로 알려져 있어요.

하지만 특유의 청량감 때문에

중독성이 강한 특징이 있는데요.

콜라는 카페인과 다량의 당분, 탄산성분이

들어있어 태아를 각성시키고 철분흡수를

방해하여 태아 성장을 저해하며

치아와 골격 형성에도 지장을 줍니다.

임신중 고열

요즘처럼 낮은 덥고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환절기에는 감기환자가 많아지는데요.

임신중에는 태아에게 해가 될 수 있어

감기약은 금물인거 아시죠?

하지만 38.5도 이상의 고열이 날때는

꼭  관리가 필요해요. 엄마가 지속적 고열에 

노출될 경우 아기의 신경관결손 확률이

현저히 높아진다는 보고가 있으니

감기나 열이 날때는 미리미리 관리해 주세요.

▲▲▲ 

오늘은 착상혈 양 착상느낌 요점정리를

해봤는데요.

착상시기에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과도한 움직임을 피하는 것이

착상상태 유지에 도움이 되니 

휴식을 많이많이 취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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