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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

출산전 증상 진통 시작 시기 & 진짜 중요한것




 

출산전 증상 진통 시작 시기 & 진짜 중요한것


안녕하세요. 당꼬에요.


며칠 전 아끼는 동생이

아들을 출산했답니다.


저희 부부와 비슷한 시기에 결혼했던

막내동생 같은 부부인데요.


다시 한번 라온이 탄생을 경축!


동생에게 전수해줬던 출산전 증상을

정리해 봤어요.


출산전 증상 진통 시작 시기 & 진짜 중요한것


# 출산전 증상 진통 시작 시기 : 피분비물 이슬


출산이 임박해오는 임신막달이

되면서 다시 분비물의 양이 증가하는데


그 중에서도 출산이 임박했을때

나타나는 피분비물 이슬이 있어요.


끈적한냉에 생리 시작때처럼 약간의

피가 섞여나와 이슬이 비친후 


진통시기는 사람에 따라

하루(당일)에서 2~3일 내 진통이 온답니다. 


# 출산전 증상 : 자궁수축 가진통


임신중기 이후로 분만에 대비하기

위해 나타날 수 있었던 가진통


저는 임신중 가진통이 거의 없었는데요.


출산 직전에는 진짜진통에 돌입하기 

위해 자궁수축이 일어나며

대부분이 가진통을 경험해요.


바로 이 자궁이 수축하는 힘에 의해

아기를 세상 밖으로 밀어낼 수 있는 것이죠.


가진통 간격이 오분이내로 짧아지고

규칙적으로 일어날 때 출산가방 들고 

병원으로 가시면 된답니다.


# 출산전 증상 : 양수가 터지고 샐수 있어요


진통 도중에 터지며 아기가 

나오게 되는 양수 터지는 증상이

진통이 시작되기 전에 나타날 수 있어요.


양수가 터지며 양수물이 울컥 나오기도

하지만 분비물인지 소변인지 모르게

쫄쫄 나와 속옷을 적시기도 하는데요.


속옷이 젖어있고 약한 락스냄새가

난다면 바로 병원에서 파수검사를 해보세요.


양수가 터진 후 48시간 내에

조치를 취해야 양수감염으로부터

태아를 보호할 수 있어요.  


# 출산전 증상 : 아기 위치 & 움직임 변화


뱃속에서 아기가 놀고 움직이는

태동을 체크해서 아기가 건강하게

지내고 있구나, 느낄 수 있는데요.


임신 막달이 되면서 분만을 위해

아기는 산도가까이 아랫배쪽으로 내려가


엄마는 아랫배쪽이 훨씬 더 

볼록해지고 아기의 움직임은 현저히 줄어들어요.


출산때가 가까워 체중이 불은 아기가

좁은 공간으로 들어가 고정된 자세로

있기 때문에 자연스런 증상이랍니다.


▲▲▲


오늘은 출산전 증상 진통 시작 시기 & 

진짜 중요한것을 포스팅했는데요.


진짜 중요한것 한가지를 꼽으라면 

임신중기부터 무조건 걷기운동 

많이 많이 해주세요.  


분만중 진통을 견뎌낼 힘은 

엄마의 평소 체력에서 나온답니다.


3일진통 + 나중엔 힘이 다빠져 간호사샘이 

제 배위에 올라와 체중으로 누르는 

사태가 일어났답니다. 꼭 운동만이 살길이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