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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

임산부 온수매트 과연 써도 될까요?




 

임산부 온수매트 과연 써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날씨가 오슬오슬~ 

유난히 찬 계절을 싫어해서

벌써부터 추위가 걱정된답니다.


항상 에너지와 흥이 넘쳐

밤새 굴러다니며 자는 아이가

찬 공기에 감기나 걸리지 않을까 걱정이에요.


지금부터 보일러를 틀기도 애매할때

따땃하게 잠자리를 데워주는 것이

온수매트죠.


임산부 온수매트 과연 써도 될까요?


# 전자파가 나와요


처음 온수매트가 나오기 전만해도

옥장판이나 전기장판을 많이들 사용했죠.


온도를 높이면 지글지글 절절~

등을 지지는 맛에 저도 애용했는데요.


전자파 & 과열이나 합선으로 인한 화재 등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어요


온수매트는 물을 데워서 덥혀주는

방식이라 전자파 없이 안전하다고

홍보가 되었지만, 실상 전자파가 있다고 해요.


전기를 이용해 물을 데우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는 현상이겠죠.



전자파가 없다, 안전한 소재를 사용한다는

업체의 문구만을 믿기엔

우린 너무 자주 속았는걸요.


처음에 전자파가 안나오고 물로만

사용해서 안전하다는 온,수,매,트 들은


메스컴의 실제 실험에서 허위과장임이

밝혀졌으니 똑똑한 소비자가 되는것은

우리의 몫으로 남겨졌네요.


# 온수매트 좀더 건강한 사용법 없나요?


온수매트를 사용 안하자니

겨울철 가스비가 만만치 않은데요.


온수매트를 수면중 가동하는 것보다

뜨뜻하게 데워놓고 자기 직전에

스위치를 꺼두고 사용하면

온기가 남아 따끈하게 주무실 수 있답니다.


저처럼 등 지진다고 너무 온도를 높이면

데일 위험이 있으니


적절한 온도에서 깔개를 깔고 사용하면

열손실은 줄이고, 데일위험도 적어지겠죠?



실제 머리맡에서 보일러가 가동되며

전자파가 방출되면, 뇌파를 교란하고 


심한경우 뇌종양을 유발하는 등 

건강에 치명적이라고 해요.


임산부나 어린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발과 목을 따뜻하게 하고


아이는 큰 사이즈 수면조끼로 무장하면

길이가 길어 이불을 차내도

안심이더라구요.


겨울철엔 창틈으로 스며드는 한기를

막아줄 문풍지와 뽁뽇이로

방안 공기가 너무 차지 않게 유지해 주시구요.


# 임산부 꿀잠 자려면?


임신중 불면증에 도움이 되는 차로

대추차와 생강차, 루이보스차가 있어요.


루이보스차는 카페인이 전혀 없고

불안감을 다스리며 쥐를 예방해주고요


생강차는 몸을 따뜻하게 해줘

겨울철 종종 마시면 좋아요.


또 대추차에는 천연수면제 효능이

있어 불면증으로 고생중이라면

드셔보시길 권해 드려요.


▲▲▲


오늘은 임산부 온수매트 과연

써도 될까 알아봤어요.


아이가 어려서 보일러 빵빵 가동했던

저희집도 이번 겨울맞이로 온수매트

적극 고려해 보는 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