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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

임신초기 몸살기운 증상 원인 정리했어요




임신초기 몸살기운 증상 원인 정리했어요


안녕하세요. 당꼬입니다.


환절기를 지날때 몸살 감기에 걸리는 분들이 많으시죠. 저희 가족도 감기와 몸살기운이 있어서 홍삼을 따뜻한 물에 게워 마시고 있어요.


임신초기 몸살 증상 원인 정리


# 임신초기 몸살 기운 증상



임신초기 증상으로 나타나는 몸살기운은 감기에 걸린듯이 몸이 으스스 떨리며 욱씬거리는 근육통을 함께 느껴요. 근육통과 함께 치통이나 두통 등이 함께 느껴질 수 있고 몸에 기운이 없이 컨디션이 가라앉는 느낌이 듭니다.


간혹 실제 감기처럼 콧물 증상 등이 동반될 수 있고 열이나거나 식은땀을 동반할 수 있어 실제 몸살 증상과 차이를 구분하기 어려운 특징이 있죠.


# 임신초기 몸살 생기는 원인



임신초기 몸살이 생기는 원인은 호르몬의 변화 때문이에요.


임신초기에는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의 영향으로 전반적인 근육이완증상이 나타나며 황체호르몬의 임신 유지 작용으로 인해 여러가지 신체 변화가 생기는데요. 월경이 중단되고 미열(체온이 약간 높아짐) 유방통증 두통 소화불량 가스가 차는 증상 아랫배 통증 등 다양한 변화가 나타납니다. 


이러한 급격한 변화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기력을 저하시키며 근육통 등 여러 통증을 야기합니다. 또 이렇게 피곤함을 느끼고 근육통 등 몸살증상을 느낌으로써 충분한 휴식을 유도해 유산율이 높은 임신초기에 충분한 안정을 취할 수 있게되죠.


# 임신초기 몸살 나타날때 조심할것


체온변화를 기록할것



임신12주까지는 미열이 나는 것이 정상이에요. 평소보다 0.3~1도 정도 기초체온이 상승하여 미열이 발생하고 이는 착상 및 임신의 안정된 유지에 필요한 사항이랍니다.


몸에 염증이 생기거나 편도 인후염 열감기 등에 의해 39도 이상으로 열이 높아질 경우 태아에게 신경결손이 생길 수 있어 꾸준한 열체크가 필요해요. 또 임신초기 상승되었던 기초체온이 갑자기 급격히 떨어지는 증상 또한 유산과정에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약 복용 및 건강보조식품 섭취에 신중할것



임신초기 몸살기운이 느껴지고 오한이 나거나 콧물이 흐르는 등 감기기운으로 오해를 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누구나 쉽게 감기약 복용을 할 수 있는데요. 가임기 여성이라면 언제든 임신가능성이 있음을 염두에 두고 약복용이나 홍삼 인삼 등 체질별로 안맞을 수 있는 건강보조제 섭취에도 신중해야 해요.


목감기에는 환기와 목에 스카프를 두르는 습관으로 어느 정도 증상이 개선됩니다. 초기 감기는 생강차나 배 도라지차 비타민 섭취 등으로 증상 완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특히 생강차는 몸을 따뜻하게 해서 면역력을 높여주므로 환절기 및 겨울철에 가까이 즐겨주시면 건강에 도움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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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임신초기 몸살 증상 원인 조심할것에 대해 정리했어요.


저 또한 임신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임신테스트기를 확인하고 나서야 병원에 가고 홍삼도 복용하고 있는데요. 가임기에는 약이나 건강보조식품 섭취에도 꼭 신경을 써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