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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바퀴벌레가 싫어하는것 총정리 참고해요




바퀴벌레가 싫어하는것 총정리 참고해요 


안녕하세요. 당꼬입니다.


지난 여름에 아파트에서 재활용 할 수 있는 플라스틱 서랍장을 가져온 적이 있어요.


저희집에는 바퀴벌레가 살지 않았는데 난데없이 몇마리가 출몰해서 깜짝 놀랐었죠.


바퀴벌레가 싫어하는것 총정리


# 바퀴벌레가 싫어하는 것 : 냄새



바퀴벌레가 서식하는 비위생적인 환경도 싫지만 바퀴벌레의 혐오스런 비주얼 또한 바퀴벌레를 가장 싫어하는 이유 중 하나죠. 프란츠 카프카의 소설 변신에서는 어느날 갑자기 바퀴벌레로 변한 남자를 가족조차도 꺼리고 혐오하는 장면이 나오죠.


바퀴벌레가 싫어하는 냄새는 허브향과 양파 마늘냄새 원두커피찌꺼기 계피 귤이나 오렌지껍질의 향 은행냄새 등이 있어요. 요즘 많이 나오는 감귤 껍질을 잘 말린 후 망에 넣거나 계피와 양파 허브 등을 집안 곳곳에 배치해 둬도 좋을것 같네요.


# 바퀴벌레가 싫어하는 것 : 소금 붕산 베이킹소다



소금과 붕산 베이킹소다를 바퀴벌레가 자주 다니는 씽크대 밑이나 베란다 창가 구석지고 습한곳 등에 조금씩 덜아 배치해 보세요.


소금이나 붕산 베이킹소다만 놓으면 바퀴벌레를 유인하기 힘들기 때문에 설탕에 버무리거나 달콤한 향이 나는 과자에 묻혀두고 삶은계란 노른자와 함께 으깨 놓으면 먹이로 착각하고 바퀴벌레가 먹게 된답니다. 소금과 붕산 베이킹소다는 바퀴벌레에게 치명적인 약으로 작용하여 탈수를 일으키고 곧 죽게 됩니다.


지나가는 바퀴벌레를 때려서 잡을때는 잡은 흔적 주변부까지 깨끗하게 청소가 필요해요. 워낙 번식력이 뛰어난 바퀴벌레는 죽으면서 알을 터뜨려 남은 알들로 또다시 바퀴벌레가 번성할 수 있어요.


# 바퀴벌레가 싫어하는 것 : 환경



바퀴벌레는 23도 이상의 따뜻한 실내환경과 물기가 많고 습도가 높은 환경을 좋아해요. 이러한 온도와 환경에서 번식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겨우내 사라졌던 바퀴벌레가 여름철 더위와 함께 출몰하기도 하죠.


바퀴벌레가 싫어하는 환경은 20도 이하의 건조하고 서늘한 환경이에요. 물만 먹고도 몇 주간 살 수 있다는 바퀴벌레를 퇴치하기 위해서는 씽크대나 욕실 등 물기가 남아있지 않도록 하고 과자 부스러기 음식찌꺼기 등이 바닥에 남지 않도록 말끔한 환경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 바퀴벌레가 싫어하는 것 : 바퀴의 유입경로



바퀴의 유입경로는 하수구와 베란다 창틀 내 빗물구멍 등 무궁무진하답니다. 조그만 틈새만 있어도 샤샥 비집고 들어가 숨는 바퀴의 특성상 우리집에 바퀴가 없더라도 이웃집에 바퀴벌레가 있다면 번지는 것은 시간문제에요.


씽크대와 욕조 욕실의 하수구 등을 사용후 특히 잠자기 전엔 반드시 마개를 막아두고 베란다 창틀 빗물구멍까지 전용 방충망을 끼워 바퀴벌레 및 다른 벌레의 유입을 차단합니다.


또 다른 집에서 가져온 가구나 물건 화분 의류 등에도 바퀴벌레나 알이 붙어 번식할 수 있어 세척 및 세탁이 꼭 필요해요. 여름 장마철을 앞둔 시점에는 풀밭에 서식하는 큰종류의 바퀴벌레가 집안으로 유입되는 일이 잦으니 창틀에 틈새가 없도록 점검하는 것도 바퀴벌레를 막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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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퀴벌레가 싫어하는것 냄새 환경 먹이 바퀴벌레약 등을 정리했어요.


모쪼록 집안이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바퀴벌레는 꼭 발견하는 초반에 관리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