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가 피해야할 음식 및 꼭 체크할 것
안녕하세요. 당꼬입니다.
임신중에는 금기음식도 많고,
여러모로 조심해야 할 것들이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평소에는 해가 되지 않는
음식들이 임신중에는 엄마와 태아에게
좋지 않은 것들이 있어요.
임산부가 피해야할 음식
1. 임산부가 피해야할 음식 : 회. 생굴
임신중에는 식중독과 기생충의 위험이 있는
회와 생굴을 드시지 않는 것이 좋아요.
생굴은 노로바이러스로 인해 장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5~8월에는
굴의 산란기로 독소가 있기 때문에
절대 먹어서는 안되는 음식이랍니다.
2. 임산부가 피해야할 음식 : 콜라
콜라는 특유의 청량감 때문에 입덧 중에
많이 생각나는 음료인데요.
콜라에 함유된 카페인과 약 13%의 당분,
탄산성분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콜라를 많이 마시면 비만으로 이어져
임신성당뇨나 고혈압이 생길 위험이 높아지고
탄산성분이 칼슘흡수를 방해하여
엄마와 태아의 뼈 건강에 좋지 않아요.
또 다이어트콜라의 아스파탐 성분은
고온에 노출시 독성물질로 변하여
뇌질환과 신경계질환을 유발하게 됩니다.
3. 율무
율무는 임신중 꼭 피해야할 음식인데요.
성질이 냉하고 지방을 태우며, 수분을
배출하는 효과로 많이 먹을 경우
태아 성장에 지장을 줄 수 있어요.
또 자궁수축을 일으키는 성질로 인해
고위험 임산부에게 조산 및 유산을 일으킬
수 있어 피해야 한답니다.
4. 배. 수박. 참외
배와 수박 참외는 대표적인 냉한 성질의
과일이에요. 잘못 먹을 경우 배탈과
설사, 장염의 원인이 된답니다.
약재를 만들 때도 들어가는 배가 임산부에게
좋지 않은 걸 저도 임신후 알게됐어요.
냉한 성질의 과일을 많이 먹으면
체온을 떨어뜨릴 수 있는데요.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이 30% 저하되어
그만큼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져요.
임신중 꼭 체크할 것
# 출혈이 있을 때는 병원 검진받기
임신중에는 출혈 상황이 종종 발생합니다.
착상혈처럼 위험하지 않은 상황도 있지만,
유산의 징후일 수 있으니
출혈이 있다면 바로 병원에 가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좋아요.
인터넷 정보나 커뮤니티에 상담 등
부정확한 정보로 시간을 보내지 않고,
유산끼가 있다면 빨리 유산방지주사 등의
처치를 받아야 아기를 지킬 수 있답니다.
# 임신확인 후 바로 국민행복카드 만들기
국민행복카드는 임신. 출산 진료비를 지원하는
카드로 단태아 50만원, 다태아 7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한데요.
혹시 모를 불상사로 유산을 하게 되면
유산 수술비 및 한약비 지원이 가능합니다.
유산을 하면 카드 발급이 어렵고, 비용 부담이
생기기 때문에 가급적 빨리 만들어 두고
상황에 맞게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 임신초기 태아보험 가입하기
우리 아기를 위한 직접적인 준비사항으로
태아보험을 가입합니다.
태아보험은 아기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병이나 미숙아. 기형아 출산. 조산으로
인한 인큐베이터 비용 등 총체적 위험에
대비할 수 있어 꼭 필요한 사항이에요.
태아보험은 임신 22주까지 가입이 가능하지만
임신초기부터 기형아검사 등 주요 검사에서
재검사 결과가 나오면 가입이 어려워질 수 있어요.
결혼 연령이 점차 늦어지고 스트레스와
환경오염에 노출되다 보니 제 주변 엄마들과
저 또한 태아보험은 필수적으로 가입했답니다.
아이 출생후의 위험까지 대비할 수 있으니
미리미리 견적받고 비교해 보세요.
그 밖에도 임신중에는 분비물 관찰이
쉽도록 연한색 면팬티를 입고,
스트레스가 심하면 유산 위험 및
두통이나 불면증 소화불량 등 임신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편안한 마음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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